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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2.05

오미크론 마스크착용하고 대화, 위험할까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현재 오미크론 5명중 3명이 양성 확진되었다는

뉴스를 봤는데,

전파력이 너무 센 거 아닌가요?

일부러 요즘은 KF94 착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해도

말을 잘 안합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쓰고 대화해도 감염된다는 연구가 있다고

하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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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사람간에 전파되며 대부분은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에 발생한 침방울(비말)에 접촉할 경우 발생합니다.(주로 2m 이내)

    표면접촉, 공기접촉도 가능은 하나 공기전파의 경우 밀폐된 공간과 같은 특정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스크의 빈틈으로 감염이 될수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7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가 지속된지 2년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처음부터 현재까지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마스크를 철저히 쓰고 손씻기를 하는 것입니다. 손을 씻고 얼굴 주변을 손으로 만지지 않는다면 호흡기로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므로 마스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수시간가량 가깝게 지내지 않는다면 일상의 짧은대화는 마스크로 방어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한다고 하여 전파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대체적으로 마스크를 잘 못 쓴 경우겠지요.

    그러나 현재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가능하면 최대한 돌아다니지 않고 대화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더 센 것은 사실입니다

    오미크론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마스크를 잘 착용해서 비말을 차단하더라도,

    마스크의 빈 틈이 있기 때문에 감염을 완벽히 막기는 어렵습니다

    가능한 대화를 자제하시고, 기본적인 위생과 생활습관에 신경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감염은 될 수 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도 맞습니다.

    오미크론은 기존 코로나 변이 보다 감염력이 높은 것이 사실이며 이미 주도바이러스로 자리잡아 앞으로 더 많은 감염력이 나타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따라서 조심할 필요가 있으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다중이용시설 방문 등을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마스크 착용을 하게 되면 대부분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은 차단됩니다. 다만 바이러스가 눈에 보이지 않고 시간이 24시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기 때문에 마스크를 벗은 상태에서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즉 마스크 사용이 무용지물인 것은 아니나 바이러스가 눈에 보이지 않아 실제로 마스크를 끼지 않은 상태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하는 것이 위험한지 궁금하시군요.

    마스크 미착용에 비해 안전하며, 마스크를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하면 감염 위험이 비교적 낮습니다.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다중집합 이용시설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마스크를 쓴 채로 확진자와 약 1분간 대화만 했는데도 감염된 것을 보고 오미크론 변이는 공기중 전파도 가능하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방역당국에서는 "폐쇄된 공간 내에서는 가능하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하시는 대로 오미크론의 경우, 백신회피유전자를 갖고 있으며 스파이크 단백질 역시 사람

    점막에 좀 더 친화적으로 침투하기 쉽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따러서 백신 접종에 대해 오미크론은

    효과가 떨어지는 상태로 K-94 를 써도 완전히 막지 않은 경우 코 주변의 열린 부분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고 실제로 처음 코로나가 발병 하였을 당시 만큼 사람들의 경각심도 줄은 상태에서

    식당 내 식사나 모임이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자리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모임을 하는 것 등도

    감염이 확산되는 원인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오미크론이 발생한 이후 코로나 관련

    사망률은 급격히 감소하여 정부에서도 무조건 격리 보다는 독감과 같은 방침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마스크를 써도 감염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확진자랑 같은 공간에 가까이서

    10-15분 이상 대화하면 걸릴 확률이 높아지니 주의해야 해요

    답변이 도움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기존의 바이러스 보다 전염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연구에 따르면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거리가 50cm로 줄어들면 감염 확률이 10%정도로 올라가고 25cm로 줄면 30%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면 미착용자에 비해서 확연한 바이러스 차단효과가 있었습니다. 같은 조건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때 50cm 이내 거리에서 감염 확률은 거의 100%였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타인과 거리를 충분히 두셔야합니다.


  •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100% 예방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착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므로 반드시 착용은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코로나 예방 방법은 백신 접종을 하는 것과 바이러스로 부터 노출되지 않는 것 정도가 있습니다.

    외부접촉이나 활동을 줄이시고 코로나가 비말감염이나 손등을 통해 감염되므로

    손씻기와 마스크를 잘 쓰시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KF94와 같은 마스크는 효과적으로 바이러스와 미세 입자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100% 차단을 해주지는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더라도 감염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는 경우가 드문 것이 더 큰 영향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서울경제] 2022.02.0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도 확진자와 50cm 이내 거리에서 대화하면 감염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국립 이화학연구소는 세계 1위 슈퍼컴퓨터인 '후카쿠'를 이용한 오미크론의 감염력 분석 연구를 통해 지난 3일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델타 변이보다 오미크론의 감염력이 1.5배 높다고 가정해 진행됐다. 마스크를 벗고 오미크론 확진자와 15분간 대화한다고 설정했을 때 1m 거리에서는 약 60%, 50cm 이내에서는 거의 100% 감염됐다. 마스크를 쓰고 1m 이상 거리를 유지했을 때 감염률은 거의 0%를 보였다. 50cm 이내로 가까워지면 감염률은 약 14% 수준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20WSEPB2

    세계 1위 슈퍼컴퓨터의 분석에 의하면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도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를 하면 감염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슈퍼컴퓨터의 분석이라서 실제 상황에서는 정확한 수치는 차이가 날 수 있으나,

    대화를 하려면 가까운 거래에서 해야 하므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를 하더라도 오미크론 감염의 위험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ㅔ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KF 94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상당 부분의 비말을 차단해주기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보다 안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오미크론의 경우 감염력이 매우 높으므로 마스크를 착용한다고해서 무조건 안전하다고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마스크를 착용한 경우에도 전파가 되어 확진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기에 가능하면 사람이 많은 장소는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백신과 KF94 마스크가 필수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https://ncvr2.kdca.go.kr/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마스크 착용시에도 전파된 사례가 많이 보고 되고 있으며 증상이 경미하기는 하나 전파력이 쎄며 의심증상시에는 반드시 검사를 받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시면 오미크론도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끼더라도 감염이 되는 경우는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을 안하거나

    사이즈가 맞지 않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틈새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또한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경우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최근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50센티 이내에서 대화를 할경우 오미크론의 예방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지만, 아주 밀접한 상황일뿐 일상적인 생활에서는 마스크가 확실한 방어효과가 있으므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도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 무조건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2. 오미크론변이 예방을 위해선 최소한 부스터샷까지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고, 2m 이상 유지하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70cm 이상의 거리에서 대화하면 대부분 감염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다중이용시설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확진자는 음식점 주인으로 오미크론 6번환자와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스크를 쓴 채로 확진자와 약 1분간 대화만 했는데도 감염된 것을 보고 오미크론 변이는 공기중 전파도 가능하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방역당국에서는 "폐쇄된 공간 내에서는 가능하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경우 제대로된 착용을 한다는 가정 하에 대부분은 감염이 예방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용준 약사입니다.

    코로나는 비말 감염의 형태로 전파되므로,

    확진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시 입에서 나오는 미세한 비말에 의해 감염됩니다.

    따라서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확진자를 접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여도, 바이러스 비말이 매우 많아 마스크가 젖거나, 마스크 틈 사이로 들어와 감염이 이루어질 순 있으나,

    현실적으로 이런 경우보다는 마스크의 미착용에 따른 감염이 대부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재생산 감염률은 2차 감염 정도의 지수를 나타내는 수치로 감염자가 평균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2차 감염자의 수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재생산 감염률이 1을 넘으면 유행이 확산되고 1미만이면 유행은 감소합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지수는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3-5 정도로 관찰되며 델타의 경우 백신의 효과등으로 1에 근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원상 KF80은 평균 0.6㎛ 입자의 누설률이 25% 이하, KF94는 평균 0.4㎛ 입자 누설률 11% 이하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미세먼지보다 수십 배 작은 0.02~0.3㎛의 크기로 바이러스 누설률은 훨씬 높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으며 이 역시도 아주 제대로 마스크를 착용하였을 때를 가정합니다. 그러므로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모든 비말 차단은 밀폐된 공간에서는 불가능할 수 있으며 또한 비말은 눈이나 점막등으로도 침투 가능해 고글을 착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