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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2.07

오미크론 공기감염 사실인가요??

마스크를 착용하고 1분 대화했는데

감염됐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근거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오미크론이 슈퍼바이러스라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스칩니다 ㅠㅠ

마스크만 착용해서 예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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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7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으로 전파되며 주로 환자와 직접 접촉 또는 호흡기를 통해 배출되는 비말에 의해 전염됩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말을 하거나, 기침이나 재채기, 노래 등을 할 때 생성된 비말이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호흡기에 직접 닿거나, 비말이 묻은 손 또는 물건 등을 만진 뒤 눈, 코 또는 입을 만질 때 전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기 감염은 흔하지 않으나 의료기관의 에어로졸 생성 시술이나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호흡기 비말을 만드는 환경 등 특수상황에서 보통 비말이 도달하는 거리(2미터) 이상까지 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공기감염은 오미크론 변이 뿐만 아니라, 지난 코로나감염증에서 꾸준히 제시되던 감염경로로 새로울 것은 아니나 오미크론 변이가 감염력이 높은 것은 점점 확실해 지는 것 같습니다.

    출처: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3&brdGubun=38&ncvContSeq=3477


  • 공기감염은 오미크론이 아니더라도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비말감염의 경우 타인의 몸에서 발생하는 분비물,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튀어나오는 물방울 같은 입자에 균이나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전파되는 감염을 이야기합니다.

    공기감염은 이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분비물 없이도 공기중에 떠다니면서 감염을 시킬 수 있으며

    감염 반경 범위도 50m 정도로 굉장히 넓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는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거나 비말 감염등을 통해 전파되는 직접 감염 경로 형태를 많이 보이나

    공기감염과 같은 간접 감염 경로도 보고되고 있어 2가지 감염 경로로 다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각기 다른 방에 머문 두 호텔 투숙자에서 공기감염으로 추정되는 감염이 일어난 사례가 보고되었고 실제로 델타변이보다 강한 전염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감염과 비말감염 모두 가능하며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아닌 기존 바이러스도 어느정도 공기 감염은 인정되는 분위기 였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비말이 공기중에 떠돌다가 사람에게 접촉시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지만 실내에 있거나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는 이러한 공기 중에 있는 비말에 의해서도 감염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마스크를 썼는데 이를 뚫고 들어왔다고 하는 등의 말은 신빙성이 부족하며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근거 없는 소리입니다.

    즉 추후에 연구결과로 공기감염도 있을 수 있다라는 자료가 나오면 모를까 지금은 모두 추측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누가 마스크를 충분히 착용했는데 걸렸다, 공기 감염 갔다라고 말하면 마치 이것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되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근거가 없는 소리이며 당연히 재채기나 기침 등으로 인하여 공기 중에 떠돌던 비말로 감염될 수 있어 기존 코로나도 어느정도 공기 감염은 있을 수 있다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다중이용시설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확진자는 음식점 주인으로 오미크론 6번환자와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스크를 쓴 채로 확진자와 약 1분간 대화만 했는데도 감염된 것을 보고 오미크론 변이는 공기중 전파도 가능하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방역당국에서는 "폐쇄된 공간 내에서는 가능하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공기감염이라는 말 보다는

    비말이 공기 중에 떠다니면서 감염을 시킨 것이 더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 감염으로 전파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해외에서 공기중 감염을 의심케 하는 사례가 존재하긴 합니다. 하지만 공기 중 감염이라면 N95급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보호장구를 모두 착용해야 안전하므로 현실적으로 불가한 면이 있습니다. 현재 역학조사 중에 있으니 경과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공기감염을 통해 발생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감염이 공식 인정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밀폐된 공간의 출입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자주 환기를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 단정짓기에는 자료가 많이 부족합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기존 백신의 예방효과와 치명률 및 전파율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중에 있어 치명율과 백신의 예방효과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오면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도 결국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전파 경로가 동일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된 전파 경로로 비말 접촉이 있으며 공기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이 가능합니다. 오미크론도 공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감염과 에어로졸 감염 모두 전염이 가능하기에 비말감염을 예방하기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장드리며 에어로졸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에 있는 경우 수시로 환기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직 알 수 없습니다

    WHO는 11월 26일 B.1.1.529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했습니다

    수많은 변이가 있고 재감염 위험도 높다고 하여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우려변이는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정확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아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2. 원래 코로나 바이러스는 대부분 비말감염이 사실이나, 일부 공기감염되는 사례도 존재했습니다. 대부분은 비말감염이겠으나 공기감염 된 1-2케이스를 가지고 무조건 오미크론은 공기감염이다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공기감염은 잘못된 정보일겁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현재는 델다보다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명율과 같은 구체적인 임상결과는 1~2주 이상 지난 후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처럼 비말 전파에 의한 감염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비말 감염인 다른 변이에 비해 전염력이 강하기에 공기 감염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만 정확한 전파 가능성은 연구 결과가 나와야 알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해당 뉴스만 보면 사실 쉽게 이해는 되지는 않습니다만, 그만큼 전파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능하면 사람이 많은 곳의 방문을 자제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아직까지 오미크론이 공기감염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마스크를 잘착용하신다면 감염의 확률이 적으므로

    평상시에도 항상 마스크를 잘착용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공기 감염이 된다는 것은 밝혀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공기 감염으로 전파된다면 아예 셧다운을 시키지 않는 한 막을 수는 없지요. 개별 사례만을 가지고 공기 감염이다라고 단정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되는 비말감염이 맞습니다.

    오미크론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말은 아주 작은 침방울로 공기를 타고 수 m까지 날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