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imf가 다시 올 수도 있을까요?
지금 한국은 고금리 시대로 경제 침체가 많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민들은 더 살기 팍팍해 지고 있구요. 전기세 , 가스비등 안오르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imf도 다시 올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인해서 생활비에 대한 비용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서 수출실적이 감소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취업률의 하락과 실업률의 증가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만 본다면 우리나라는 경제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다만 IMF라는 것은 외환보유고의 부족으로 인한 구제금융을 신청하게 되는것인데,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대개의 이유가 해당 국가의 산업이 경쟁력을 상실하여 수출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혹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심각해져서 해당 국가의 화폐의 존속가치가 하락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위기는 발생하지만 여전히 산업의 경쟁력은 뛰어난 편이며, 인플레이션 수치가 높기는 하나 고금리 기조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있어 IMF로 이어질 가능성은 현재는 낮은 상황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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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경기 침체랑 IMF 오는거랑은 상관이 없습니다. IMF는 금융시스템 자체가 붕괴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 금융 시장은 역대급 호황입니다. 은행들 이익이 넘쳐서 성과급 파티하고 난리입니다. 이런 은행이 자본이 고갈되어 붕괴가 될까요? 아닐거라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는 IMF까지의 위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계속 이대로 경제 위기가 장기적으로 지속 된다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가능성은 전보다는 낮지만 충분히 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imf가 올때만해도 국가와 언론은 절대 안온다라고 전날까지 그러고 있었죠. 지금도 모르는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약간 다르기는 합니다. 전보다 경제는 안정적이며 경제시스템기반을 잘 갖춰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치인들과 금융당국이 안일하게 현재 상황에 대응한다면 언제 다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 경제가 현재 고금리 시대와 경제 침체에 직면하고 있지만, 경제 전반적인 흐름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국내 산업 생산과 수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와 제조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수출성장이 마이너스 보이고 있지만)
하지만, 경제가 예기치 않게 침체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정성, 코로나19 및 다른 전염병의 재유행, 미국의 금리 인상 등의 요인이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제 위기가 다시 올 가능성이 있으나, 이러한 위험성에 대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부와 기업들은 현재 경제 침체에 대한 대응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제도개혁 등을 통해 경제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들도 개인적인 금융상황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2의 IMF 가 올 수도 있다는 기사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IMF는 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1997년 대비했을 때 외환보유고가 상당히 높다는 점인데요. 심지어 IMF는 한국이 외환보유액을 너무 많이 쌓고 있다고 지적할 정도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 및 경제 규모도 그 때에 비하여 상당히 성장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제2의 IMF는 오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IMF 외환위기는 자국에 보유한 달러가 없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경제 상황이 미 연준의 긴축 기조에 의해 조금 어려운 것은 맞지만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외환보유액의 수준을 고려해봤을 때, 당장 제2의 IMF가 올 수준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