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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의 생전 인기는 어느 정도였나요?

김광석의 다시부르기 테잎을 당시에 산 기억이 있는데요, 그의 자살 소식도 뉴스에서 들었던 기억도 있구요. 하지만 당시보다 나이가 들어서 유튜브에서 어렸을때보다 지금 많이 듣고 있느데요ㅡ

그러다보니 김광석의 생전에 인기가 어느정도였나 궁금해서요.

어럈을때 신해철이나 서태지 등등그들의 음악을 좋아해서 음반을 샀을때의 기억은 나지만 김광석거는 왜 샀는지 기억도 안나다보니 그의 생전 인기가 궁금해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광석은 생전 화려한 방송 스타는 아니었으나, 소극장 공연 1,000회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대학로를 중심으로 막강한 티켓 파워를 가졌던 '라이브의 황제'였습니다. 서태지나 신해철이 화려한 실험적 음악으로 청소년층의 팬덤을 이끌었다면, 그는 서정적인 포크 음악으로 당시 2030 청춘들의 고독과 아픔을 가장 깊게 어루만져 주는 '언더그라운드의 제왕' 같은 존재였습니다. 앨범마다 별다른 방송 홍보 없이도 수십만 장의 판매고를 올릴 만큼 대중적 신뢰가 두터웠으며, 특히 질문자님이 구매하신 《다시 부르기》 시리즈는 당시 포크 음악의 명맥을 잇는 명반으로 평가받아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필수 소장 아이템이었습니다. 비록 생전에는 주류 미디어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보다 소극장의 좁은 무대에서 관객과 직접 호흡하는 가수로 더 유명했지만, 그의 음악이 담은 보편적인 위로 덕분에 사후에도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넘기며 한국 가요계의 영원한 전설로 남게 된 것입니다

  • 제가 기억하기엔 당시 새로운 문화코드로 신해철이나 서태지 인기가 많았고 김광석은 일부 매니아층에서만 좋아했던듯요. 통기타는 좀 촌스럽다는 느낌^^~~

    김광석은 시간이 한참 지난후 재평가 된 예라고 볼수 있을듯요

  • 김광석은 1990년대 중반에 많은 인기를 누리던 가수 였는데 그가 1996년 1월 사망 후 10년 후인 2007년도에 그의 사후 앨범 누적 판매량이 500만장을 넘겼다고 합니다. 당시 대학생들 및 젊은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렸던 가수이기에 지금도 40-50대의 중년 들이 즐겨 듣는 노래 이기도 합니다. 너무 실력이 있느 가수인데 젊은 나이에 요절한 가수 이다 보니 그가 젊었을 때 누렸던 인기가 사후에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