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안에 뭐가 날아다니는 것 처럼 뭐가 보여요.

2021. 04. 20. 17:44

눈 안에 뭐가 날아다니는 것 처럼 뭐가 보여요.

눈 안에 뭐가 자꾸 날아다니는 것 같아요.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듯한?? 통증이나 시야가 좁아진다거나 시력이 나빠지는 듯한 증상은 없어요. 안과 가서 진료 보고 치료 해야 하나요? 치료는 잘 되나요?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구내에 있는 조직이 떨어져서 눈 내부에서 떠다니는것이 보이는것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보통 고도 근시가 생기거나 피곤할때 보이게 되는데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뇌가 무시하는 쪽으로 적응이 되면서 괜찮아 집니다.

너무 신경이 쓰이거나 평소 생활하는데 불편하신다면 가까운 안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려요.

2021. 04. 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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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비문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 속은 유리체라고 하는 무색투명한 젤리모양의 조직이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유리체가 투명하게 유지되어야 보는데 제한이 생기지 않지만,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가지 안과질환에 의해서 유리체가 혼탁해지면 눈앞에 무엇인가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이를 비문증이라고 하며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비문증은 눈이 느끼는 증상으로 이 자체가 질환은 아닙니다. 작은 벌레모양이나 실과 같은 아지랑이. 점모양으로 보이기도 하며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1) 떠다니는 물체의 수가 많아지거나 커지는 경우, 번개가 치는 것 같이 보이거나 느껴지는 경우

    2) 어느 방향에서든지 커튼이 드리워지는 것 같은 증상, 시력의 이상, 반짝거림이나 침침함이 생기는 경우

    3) 비문증과 함께 안구 통증이나 충혈, 시력저하,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

    비문증을 예방하기 위한 영양제나 식이요법은 아직 특별히 입증된 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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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후유리체 박리에 의해 발생하며 노화의 과정 일 수 도 있고 망막열공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이므로 망막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안과를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 04. 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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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눈 앞에 벌레가 날아다니는것 같은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노화로 인한 유리체의 박리인 경우가 대두분이나 10%정도에서 열공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니 안과에서 꼭 진료를 보세요

        2021. 04. 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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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목동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문증으로 판단됩니다.

          비문증은 눈앞에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입니다. 이물질이 시선의 방향에 따라 그 위치가 달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눈이 느끼는 증상의 일종이나, 이 자체가 질병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비문증은 10명 중 7명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상당히 흔한 질환으로,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문증은 40대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며 50~60대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노화 현상과 관련이 깊습니다. 근시가 심한 사람은 청년기 이후부터 비문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문증은 일반적으로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해서 과도하게 신경을 쓰지 않도록 하고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비문증은 대부분 나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다만 비문증이 병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 것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안과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단,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나 크기가 증가하는 경우 안과 의사의 검진을 통해 망막박리 등 병적 비문증 여부를 감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1. 04. 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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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동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눈 안에 무언가가 날아다니는 증상은 비문증이라고 하여 눈 안을 채우고 있는 유리체라는 물질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뭉치고 굳어지기도 해서 나타나는 노화현상입니다. 병적 비문증이라고 하여 질환에 의한 비문증도 있지만 그럴 경우에는

            시야 및 시력에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가 잘 되지 않기도 하고, 치료를 하다가 안구 내부 신경이나 혈관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료로 얻는 이득에 비해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치료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 04. 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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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성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문증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우측 사진처럼 투명한게 보일 수도 있고, 검은 점이 시야와 함께 움직이기도 합니다.

              비문증은 나이가 들면서 생리적인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것은 안구 내의 유리체라 불리는 투명한 반고체 물질이 노화로 인해 액화되어지면서 보이게 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비문증은 망막박리나 망막 열공 등의 증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망막질환의 경우는 악화되는 경우 시력 저하가 심하게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는 안과진료를 한번쯤은 봐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2021. 04. 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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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지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설명하신 증상은 비문증입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눈 안의 구조물 중 유리체 부분이 변화하면서 생기는 생리적인 현상의 일종입니다. 유리체의 혼탁이 생기면서 망막에 그림자가 생기고, 이 모양이 실이나 벌레처럼 우리에게 보이는 것입니다.

                보통은 나이에 따른 현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망막 열공, 망막 박리 등 안과적 질환이 생길 때에도 비문증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안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생리적 비문증은 특별히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즉, 치료 여부를 결정하기 이전에 진단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보이는 물질의 수나 크기가 여러 달 동안 변화가 없으면 다행이지만, 증상이 점차 악화되거나 커튼이 쳐지듯이 점차 시야가 좁아지거나 할 경우에는 즉시 안저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2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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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문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문증은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느껴지는 시각적 증상을 말합니다.

                  원인

                  -후유리체박리로 갑작스런 비문증이 생기게 됩니다. 후유리체 박리는 유리체 피질과 망막 내경계막이 분리되는 것을 지칭하며 중심와 주변 후극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증상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비문증은 시신경유두부에 유착되어 있던 신경교조직이나 농축된 유리체 또는 동반된 유리체출혈이 후유리체박리로 인해 자유로이 유리체강 내에 떠다니고 환자가 이를 자각하는 것입니다.

                  치료

                  -증상이 있는 후유리체 박리의 경우 약 15%에서 망막열공이 실제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안저검사 등을 시행하여 망막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망막 열공이 발생하면 망막박리를 예방하기 위해 레이저광응고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4. 2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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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 비문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비문증은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이 됩니다. 
                    시신경유두부에 유착되어 있던 신경교조직이나 농축된 유리체 또는 동반된 유리체출혈이 후유리체박리로 인해 자유롭게 유리체강내에 떠다니고 이를 자각하면 비문증이 되며, 노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비문증은 따로 특별한 치료가 없지만, 망막열공과 같은 합병증이 없는지 망막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출처) 서울대학교 병원 

                    2021. 04. 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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