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행인이 오는 것을 보고 일부러 비켜 갔는데도 불편한 표정을 짓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길거리에서 제가 휴대폰을 보며 걷다가 앞에서 행인이 오는 것을 보고, 일부러 부딪히지 않으려고 먼저 옆으로 비켜 간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상대방이 인상을 쓰거나 불편한 표정을 짓는 경우가 있던데요.

저는 나름대로 배려한다고 생각해서 먼저 피했는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휴대폰을 보며 걷는 모습 자체가 위험하거나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양산을 쓴 행인의 경우에는 시야가 제한될 수 있어서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또 길거리에서는 서로 걷는 방향을 미리 예상해야 하는데, 휴대폰을 보는 사람이 갑자기 움직일 수도 있다고 느껴져서 상대방이 순간적으로 긴장하거나 경계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안 부딪혔어도 그런 긴장감 때문에 표정이 굳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다음부터는 휴대폰을 보더라도 행인들이 덜 불편하게 느끼도록 자연스럽게 비켜 가는 방법이나 보행 예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함께 궁금합니다. ㅎㅎ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당황하거나 개인적인 사유 때문 아닐까요? 사용자님의 남을 배려하는 그 행동에는 어떤 잘못도 없는 것 같으니 딱히 신경쓰지 마세요.

  • 질문자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실제로 안부딪혔어도 긴장감 때문에 표정이 굳었을 수도 있죠. 아님 그냥 개인적인 기분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죠 전 후자가 더 맞을것 같아요. 걷다가 안좋은 일이 생각나서 인상 찌뿌릴 때도 있잖아요.

    흔한 상황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욤

  •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나온 표정에 가까울것 같아요

    핸드폰 보면서 중간중간 앞에 봐주거나 방향을 좀 일찍 확실하게 정하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