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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게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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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맡기고 나가는게 불안하네요.

스트레스풀어라고 아이들 배우자한테 맡기고 외출해서 놀고오라는데 아이들을맡기고 가는게 불안하네요,아빠가 애들도 잘보고 애들도 좋아하는데 장시간은 불안하네요. 이런걸깨야 자주 나가고 스트레스도 풀텐데 마인드컨트롤을 어떻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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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대부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아빠보다는 엄마하고의 시간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를 맡겨놓고 나가는 경우가 생길때는 불안한 감정이 들기는 합니다. 그래서 아이를 배우자분께 맡겨놓고 나가시는 것이 불안하다고 느끼시겠지만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배우자분께서도 아이들과 잘놀아주며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평상시에 아이들을 잘 돌봐주는 분이라면 걱정할 필요는 더더욱 없는 듯 합니다. 배우자분을 믿고 기회가 주어졌을때 잠시 양육의 시간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도 풀고 재미있는 시간을 즐기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너무 걱정이 되면 중간중간에 아이들과의 시간을 잘 보내고 있는지 전화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배우자분을 믿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육아는 공동 육아 입니다.

    아이 아빠가 자신의 아이들을 컨트롤을 잘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남편 분을 믿어야 합니다.

    자신의 남편이고 아이 아빠인데 남편이자 아이의 아빠를 믿질 못한다면 이 세상에 믿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하물며 같이 사는 사람인데 그 사람을 믿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불안은 불안만을 남기고, 나쁜 생각은 나쁜 생각으로 사로잡히게 합니다.

    본인의 마음 컨트롤 방법은 불안 할 일과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야 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명상으로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혀 보도록 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배우자에게 아이를 맡기고 가는게 불안하다는 것은 아이를 엄마 테두리안에서 안전하게 키우고자하는 마음이 있는것입니다 아이들은 자유롭고 본인들이 경험하면서 새로운것을 배우는데 아이를 맡기는 것에 불안하시면 평생 아이들을 데리고 살아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극단적이지만 이러한 점들 때문에 생각을 바꾸시고 배우자를 믿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엄마와 떨어지는 경험을 한번씩 해야 독립심도 생기고 엄마가 부득이한 상황에서 부재하게 되어도 분리불안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빠가 잘 돌보시는 편이라면 믿고 맡기시고 외출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육아 스트레스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큽니다. 따라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적당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따라서 배우자와 협동을 해서 한번씩 자유 시간을 가져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당연히 주양육자의 경우에는 아빠에게 맡기고 가는게 불안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캠도 있고 휴대폰도 있기 때문에 안전만 신경쓰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배우자를 믿고 맡기고 편안하게 쉬시는게 서로 윈윈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냥 마음을 편하게 놓아버리시고 신나게 스트레스 풀다가 들어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어차피 외출하실 때 다 잊어버리고 나가셔서야 신나게 스트레스를 다 모두 모조리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잘 봐주시는 남편 분이라면 그냥 믿고 처음부터 끝까지 맡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빠가 단독으로 육아를 하고 케어하는것은 아이에게 있어서 더없이 좋은 기회이고

    아이와 유대를 쌓을수있는 최고의 방법일수있으며

    아이역시 아빠의 서툼속에서 다양한것을 배울수있으니 편히 쉬고오시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