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서 일본여자 인스타그램교환 연락
선생님들 궁금한게 있어 연락드렸어요!
일본현지 화장품 가게에서 일본인 종업원여자가 너무 제스타일이라,
말을걸었습니다!
제가 그여자에게 남친이있냐, 너무이쁘시다,나이가 몇살이시냐고 여쭤봤고
그여자분은 남친도 없다 한국드라마 좋아한다.나이는 몇살이고,, 또 제게 여행왔냐 일본어 잘하신다 등 이야기를 주고받고,
제가 정중하게 인스타요청해서 팔로우 주고받았습니다.
인스타 한국인이 요청한적 처음이다 등 웃으며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dm 으로 두번 대화하고,
두번다 가게에 와서 쇼핑해주셔 감사하고 기뻤다.
부담스럽지않다라고 연락이오고 그 뒤로 디엠은 오지않았습니다.
제가 올린 스토리는 봤고 팔로우 상태는 유지입니다
제가 무례했던건지
아니면 그냥 서비스직이라 예의상 인스타 직접 아이디 눌러주고 딱두번 주고받은건지
안읽씹인건지, 대화방을 아예지워버린건지
거절의 표시인건지 모르겠어요.
디엠을 연락하기 부담스럽다면 알려주세요 라고 묻는건 부담을 주는행동이겠죠?
이미 마지막디엠은 제가 조금씩 연락하고 지내면 감사하겠다라는 내용으로 길게 보내긴했습니다.
이내용 보내기전에 답이없어서 보내기취소하고 저내용을 보낸겁니다
사적으로 이어나가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작성자님이 그런 마지막 연락을 했음에도 별다른 답장이 없는 것을 보면, 그것이 그 상대방의 대답일 것 같네요.
즉, 답장을 하지 않는 것으로 거절의 의사를 표현한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답장이 오기를 조금 더 기다려보시고, 답장이 오면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며 친해지면 될 것 같고, 답장이 오지 않는다면 거절의 의사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일본 현지에서의 교류가 서비스직 종업원과 고객 사이에서 이루어진 상호작용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본 문화에서는 고객과 종업원 가느이 상호작용에서 친절함과 예의가 매우 중요하며 종업원이 친절하게 답변하거나 욳으며 대화했다고 해서 반드시 개인적 관심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즉 서비스 친절과 사적 관심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의 DM교노한돠 스토리 확인은 친근함을 나타낼 수 있으나 이것만으로 지속적 사적 관계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DM에서 일방적 메시지 지연이나 추가 메시지 부재는 상대가 관계 확대에 관심이 없거나 부담스러워함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읽씹이야 아니냐, 대화 삭제 여부 등은 실제로 중요한 신호가 아니며 상대의 행동을 과도하게 확대 해석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락하기 부담스럽다면 알려달라'는 표현은 의도는 정중하지만 그 자체로 상대방에게 의무감을 주고 부담을 줍니다.
대면적 위협 행위에 해당할 수 있어 이미 명시적 관심 신호가 없는 상태에서 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상대가 DM에 적극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면 추가 접근은 권장되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정말 진전을 원한다면 자발적 상호작용을 통해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다시 방문하여 자연스러운 대화나 공통 관심사 공유 정도가 적절합니다.
인스타그램 DM을 통한 지속적 접근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현재 상황에서는 상대가 관심을 표현한 정도가 제한적이고 이미 서비스 친절 선에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친철과 호감은 분명히 구분하셔야 합니다.
반목적인 DM 시도보다는 대화와 과심을 강요하지 마세요.
자연스럽게 상활을 관찰하며 사적 관계로의 전환은 상대가 명시적 신호를 보낼 때만 시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말씀하신 흐름을 보면 상대는 친절히 응대했지만, 이후 연락이 이어지지 않는 건 더 깊게 사적으로 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서비스직 특성상 웃으며 인스타를 교환했을 가능성이 높고 이미 '부담스럽지 않다'라고 답한 것도 예의 차원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