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게된 아줌마때문에 불편해요.
같은 장소에서 일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매일 마주치는 아줌마(40살정도?)가 하나 있습니다.
원래 초반에는 서로 인사를 잘 했거든요.
그런데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엔가 인사할 타이밍이 애매해서 인사를 안 하고 지나가고 그랬는데 그러다가 거기도 먼저 인사를 안 하니 저도 그냥 안 하고 그렇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갑자기 인사하면 당황스러울 그런 상황이 됐거든요 벌써 반년이상 정도?
그런데 그 사람 마주칠 때마다 진짜 불편하네요.
사실 그 전에도 진짜 인사만 딱 하고 아예 아무 말 안 했어가지고 저 사람 나이도 그냥 액면가로 추측하는거고 아예 이름도 정확히 뭔 일 하는지도 모릅니다.
근데 여기서 개인적으로 기분 나쁜게 저말고 다른 직원들이랑은 엄청 얘기도 많이 하고 하하호호 웃으면서 지내더라고요.
그 중 하나랑은 둘이 사귀나 싶을 정도로 붙어가지고 하루종일 꽁냥꽁냥 얘기하는 저 혼자 근무하는 날에는 인사도 안 하고 진짜 적막입니다.
아 참고로 저 아줌마말고 다른 직원들이랑은 인사 정도만 하는 관계입니다.
저 자체가 원래 그냥 남한테 꼬치꼬치 뭘 얘기하는 성격이 아니라 그냥 일만 하니까...
근데 다른 직원들이랑은 인사 정도는 하는데 저 아줌마랑은 진짜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는 수준이니 ㅋㅋ 와 회사 출근할 때마다 이거 별거 아닌걸로 스트레스 받는데 어디 얘기할데도 없고 여기 질문 드려봅니다.
스트레스 안 받을 방법 있을까요?
뭐 인사를 먼저 건네보세요 이런 얘기는 하지 마세요.
애초에 그 전에도 저 아줌마가 먼저 인사 건 적이 없었고 제가 항상 먼저 하면 받아주는 형식이였는데 어쩌다 제가 타이밍 꼬여서 인사 몇번 안 하니까 갑자기 몇달째 인사 안 하는 상황이 된거고 이미 너무 시간이 흘러서.
그리고 솔직하게 저 혼자 근무하면 상관 없는데 저랑 다른 직원이랑 둘이 근무할 때, 특히 그 중 친한 남직원 하나랑 진짜 하루종일 붙어서 얘기하면서 히히덕댈 때 말 그대로 ㅈ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