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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로, 소돔의 120일」은 무엇을 표현하고자 한 작품인가요? 영화를 봐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가 궁금합니다

영화의 작품성과 의미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감독의 영화 「살로, 소돔의 120일」을 봤는데, 단순한 충격적인 장면을 넘어 영화가 궁극적으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영화는 일반적인 공포 영화나 자극적인 영화와는 다르게 인간의 잔혹함, 권력, 지배, 타락 등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극단적인 폭력과 인간 존엄성의 파괴가 단순히 관객에게 충격을 주기 위한 연출인지, 아니면 당시 사회와 정치 권력에 대한 비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 왜 감독은 이렇게 불편하고 보기 힘든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영화를 보고 불쾌감이나 혼란을 느끼는 것이 감독이 의도한 반응인지, 아니면 작품의 배경(역사적 상황, 파시즘에 대한 비판, 원작 소설의 의미)을 알아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영화인지 알고 싶습니다.

영화 평론, 영화학, 역사적 배경 등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객관적인 설명과 해석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영화는 나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힘없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모습을 아주 극단적으로 보여준 건데요

    쉽게 말해서 인간이 힘을 마음대로 쓰면 이렇게까지

    괴물처럼 변할 수 있다는 걸 경고하려고 일부러 그렇게 충격적이고 보기 힘들게 만든 거래요

    마음이 불편하고 상하는 게 감독이 노린 정상적인 반응이니까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세상에 절대 저런 일이 있으면 안돼겠다 하고

    넘기시는 게 정신 건강에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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