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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가 습연을 하고 바로 근력운동을 하면

흡연자가 습연을 하고 바로 근력운동을 하면 안좋은가인데요

요즘 조금씩 근력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흡연을 하고 바로 운동을 하면 폐에 물이 찬다라는 말이 있던데 그게 근력 운동인지 유산소 운동인지 모든 운동 포함인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폐에 물이 찰수가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흡연 직후 운동을 한다고 해서 폐에 물이 차는 '폐부종'이 즉각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산화탄소 결합으로 인해 근육으로 가는 산소 공급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담배의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심박수를 높여 운동 중 심장에 과도한 무리를 주며 근육의 합성 저해와 지구력 저하를 유발합니다. 폐에 물이 차는 증상은 주로 심장 기능 이상이나 심각한 질환에 의한 것이며, 일반적인 운동 상황에서 바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만 운동 효율을 높이고 심혈관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 최소 1~2시간은 금연하시는 것이 건강에 훨씬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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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상에서 말하는 폐에 물이 찬다는 표현은 보통 폐부종 같은 상태를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담배를 피우고 운동했다고 해서 바로 폐에 물이 차는 것은 아니고 보통은 감염, 심장 문제, 심한 염증 같은 다른 원인이 있어야 합니다.

    흡연은 유산소 운동에 더 직접적으로 불리해 보이지만 근력운동도 영향을 받습니다. 웨이트처럼 짧고 강한 운동이라도 산소 공급과 회복, 혈액순환이 중요해서 흡연 직후에는 세트 사이 회복이 늦어지고 운동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흡연 직후 바로 운동은 피하는 게 좋고 최소한 담배를 피운 뒤에는 숨이 안정되고 몸이 좀 가라앉은 뒤 운동하는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