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도살할 때 동물이 죽으면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엄청난 양의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분비되어 피에 섞이게 됩니다. 따라서 동물을 도살하면서 흘러 나오는 피를 마시게 되면 동물의 몸에 함유된 약효 성분만을 마시는 것이 아니고, 여기에 섞인 아드레날린까지 함께 마시게 됩니다. 아드레날린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서, 피부근육을 수축시키고 털을 뻗게 하며, 신경을 자극하여 흥분 상태를 만들 뿐 아니라, 인체에 저장된 영양분인 지방과 글리코겐을 혈액에 녹여내 소모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동물의 피는 마시지 않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