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훤칠한나방40
지속적인 물가 하락을 뜻하는 디플레이션이 실물 경제에 치명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물가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면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루고 기업들이 투자를 축소하여 결국 기업 부도아 실업자 증가로 이어지는 장기 불황의 악순환 고리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계속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소비자들은 물건을 나중에 사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해 소비를 미루게 됩니다. 소비가 줄어들면 기업의 매출이 감소하고 기업들은 생산량을 줄이거나 신규 투자와 채용을 축소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근로자의 임금이 줄거나 실업자가 늘어나면 가계의 소득이 감소해 소비는 더욱 위축됩니다. 기업의 매출이 계속 줄어들면 빚을 갚기 어려워지고 결국 일부 기업은 부도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물가는 떨어지는데 대출 원금은 그대로라면 빚의 실질적인 부담이 커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가계와 기업이 빚을 갚기위해 소비와 투자를 더 줄이면 경제 전체의 침체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소비 감소와 매출하락, 투자위축, 실업증가가 서로 영향을 주면서 불황이 장기화되는 악순환이 형성됩니다.
채택 보상으로 61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소비자가 물가가 더 떨어질 것을 기대하여 소비를 뒤로 미룹니다. 모든 사람이 물건 사기를 멈추면 시장에 돈이 돌지 않고 기업의 매출이 급격히 갑소합니다. 기업은 제품 재고가 쌓이고 실적이 악화되면서 신규 투자를 전면 중단하고 비용 절감에 들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은 고용을 줄이거나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실업자가 대거 양산됩니다.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줄어든 가계는 지갑을 더 닫게 되고 이는 다시 기업 매출 감소로 이어집니다. 또한 디플레이션 시기에는 돈의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채무자가 갚아야 할 실제 빚 부담이 늘어납니다. 매출이 줄어든 기업들과 소득이 끊긴 가계가 대출 원리금을 갚지 못해 부도율이 급증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본주의에서 디플레이션은 늪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만큼 빠져나오기 어려워서 표현을 하는 것이고 디플레이션은 소비가 점차 줄어들게 되면서 더욱 가속화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돈을 더 적극적으로 풀어도 일본처럼 장기간 침체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이 실물경제에 치명적인 이유는 소비와 투자 위축이 기업 실적 악화와 고용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물가가 계속 하락하면 소비자는 구매를 미루고, 기업은 매출과 이익이 감소해 생산과 투자를 줄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실업이 증가하고 가계소득이 감소하면 소비가 더욱 위축됩니다. 또한 물가와 임금이 하락해도 기존 부채는 그대로 남아 실질적인 상환 부담이 커집니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경제 전반의 수요가 감소하는 디플레이션 악순환에 빠져 장기 불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이 실물 경제에 치명적인 이유는 물가가 떨어질수록 소비자가 구매를 미루고, 기업은 물건이 팔리지 않아서 매출과 이익이 급감하면서 신규 투자와 고용을 축소하게 되며, 결국 근로자들의 소득이 줄어들고 실업자가 늘어나면서 소비가 다시위축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물가는 내리는데 화폐 가치 하락과 별개로 명목 화폐로 갚아야 할 부동산과 기업대출 등 부채 실질 부담은 커지면서 기업 부도와 가계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