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 반토막 났느네 반등가능할까요
카카오가 실적은 역대 최대 찍었는데도 주가는 고점대비 1/3토막수준이라고해서요 그래도 다른 경제전문가들은 바이 의견을 냈는데계속 기다려봐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카카오와 같은 경우 국내 ai 시대에 있어서
수혜를 입을 수 있으나 앞으로 어떻게 작용할 지는
알 수 없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카카오 주가 반토막이 되었는데 다시 반등이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카카오는 최근 그래도 반등에 성공했다가 다시 내려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비슷한 호재가 다시 나오고 실적으로 이어지게 되면
실제로 반등도 가능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카카오의 반등은 할 모멘텀은 갖고 잇습니다 이번 2분기 실적에서 놀랐던 부분은 본업자체는 별다른게 없는데 바로 자회사들 그동안 적자만 보던 카카오 모빌리티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 카카오뱅크 등 이런 자회사부분의 실적이 크게 올라가고 흑자로 되면서 카카오의 실적이 좋게 나왔던것입니다
즉 결국 이런 자회사들의 모멘텀이 하반기에도 발생할것으로 보이며 특히 원화스테이블코인쪽에서 다시 모멘텀을 갖게 된다면 카이아코인이 주목될것으로 보이는데 이부분에 있어서 카카오도 과거 자회사였던 그라운드로부터 어느정도 경험을 했던바 다시금 주목을 받을 모멘텀요소입니다 가장 주목하는 점은 바로 11월 출시된 오픈AI와 협업하여 출시될 카카옽낵의 AI에이전트서비스이며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주가의 모멘텀이 크게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카카오는 실적은 견조하나 과거 고평가 부담이 여전히 큽니다. 규제, 경쟁 심화, 투자자 신뢰 약화도 주가를 누르는 요인입니다. 장기적으로 플랫폼 영향력은 유효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카카오 주식 전망은 크게 두 가지 시각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1. 부정적 요인
주가 하락세 및 실적 부진
최근 카카오 주가는 3분의 1토막이 날 정도로 큰 폭으로 하락했고, 2분기 이후에도 매출 및 영업이익 하락이 예상됩니다. 커머스와 콘텐츠, 플랫폼 사업 부문의 성장 정체와 기업 리더십 부재, 그리고 정부의 증권 관련 세제 개편 등의 악재가 하락세를 심화시켰습니다.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도 위축되어 단기적으로는 약세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2. 긍정적 요인
AI 신사업 및 정부 정책 수혜
2025년 6월, 카카오는 정부의 대규모 AI 산업 지원 정책(향후 5년간 16조원 투자 등)에 힘입어 주가가 한때 11%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생성형 AI, AI 메이트, 전자문서 서비스 등 AI 기반 신사업이 본격적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와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이 이어지며, 장기적으로는 AI 생태계 주도 기업으로서의 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글로벌(해외) 사업 확장 및 혁신 전략
카카오모빌리티의 사우디 진출 등 해외 사업 기회, AI 인프라 확대, 전자문서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긍정 요인으로 꼽힙니다.
투자 판단 요약
단기적: 실적 부진, 세제 이슈 등으로 인해 여전히 변동성 크고 불안정한 흐름이 예상됩니다.
중·장기적: 정부 AI 정책 수혜, 신사업(특히 AI) 확장과 매출 다변화가 실현되면 주가의 반등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리스크: 정치·정책 변수, 커머스·콘텐츠 부문 정체,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위험 등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카카오 주식에 대한 메이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은 주가를 최대 40%까지 상향 조정하며 카카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톡비즈 구조 개선과 인공지능 신사업 모멘텀, 인공지능B2C 시장에서 국내 AI 에이전트 플랫폼의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되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카카오 주가 흐름을 보면 좀 답답한 상황이 맞습니다. 실적은 최대치를 찍었는데 시장은 플랫폼 규제나 성장 둔화를 더 크게 보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왜 이렇게 저평가가 심한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반등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전문가들도 있지만 그게 단기간에 나타날 거라고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분위기는 실적보다 심리에 좌우되는 면이 크고 또 정책 변수도 영향을 주고 있어서 지켜봐야 하는 구간 같다는 말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