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암의 경우 수술을 받게 되면 문제 없이 생활할 수 있나요?
아는 지인 분이 약 1년 전에 갑상선 암으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다른 암들은 5년 이후까지 생존하면 오래 산다고 하던데
갑상선 암도 이런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다른 암과는 다르게 수술만 하면 문제 없이 생활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다른 암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예후가 좋은 편으로, 대부분의 경우 수술을 통해 완치가 가능합니다. 갑상선 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이 느리고, 치료 후 생존율이 매우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90% 이상이며, 이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완치된 상태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다만 드물게 갑상선 암의 종류나 진행 상태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추적 검사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갑상선 암은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은 편에 속하는 암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초기 단계에서 발견되고 수술로 잘 치료되면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상선 암 수술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갑상선 기능을 대체하기 위해 필요한 치료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받는다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암의 경우에는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생존율의 지표로 5년 생존율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생존율이 높은 편이라서 수술 이후에는 대부분의 환자가 장기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병원 방문과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갑상선암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부분은 전반적으로 예후가 양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을 받고 꾸준히 약물을 복용해주면서 추적관찰을 하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건강 상태가 완전히 정상이라고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하여서 치명적인 상태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갑상선암은 예후가 양호한 종류의 암에 해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고형암에 비해 예후가 좋으나 암의 유형이나 병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 cm 이하의 유두상 암종은 극히 좋은 예후를 가지며 전이나 수술적 제거시 재발은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