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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에서 개막전과 결승전은 어떤 국가에서 할 예정인가요?
다음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공동개최인데
우리나라와 일본이 공동개최를 한 경우를 보면
개막전과 결승전을 나눠서 하더라구요
그런데 북중미 월드컵은 3국가가 함께 개최를 하니 개막전, 결승전을 어디서 하는지도 문제가 될 것 같은데
혹시 개막전, 결승전은 어디서 펼쳐지는지 정해진 것이 있는지요?
특히 결승전은 어디서 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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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리나라와 일본은 거의 동등한 위치에서 경기를 갸최했기에 비슷한 비율로 경기 배정이 됐죠.
그러나 2026월드컵은 말이 공동개최이지 미국개최에 캐나다 멕시코 보조의 개념으로 봐야 합니다.
미국 11개, 멕시코 3개, 캐나다 2개 구장에서 경기를 합니다.
개막전 경기는 멕시코의 에스타디오 아즈테카 스타디움으로 배정됐습니다.
결승전은 미국 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뉴욕 인근)에서 열립니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NFL팀인 뉴욕 제츠, 뉴욕 자이언츠의 홈구장이죠.
참고로 32강전 16경기는 미국 12경기, 멕시코 2경기, 캐나다 2경기가 배정됐습니다.
16강전 8경기는 미국 6경기, 멕시코 1경기, 캐나다 1경기이구요.
8강전 이후의 모든 경기는 미국에서 열립니다.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은 미국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결승전은 미국의 메타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이에요ㅎㅎ 3국 공동개최라서 개막전과 결승전이 각기 다른 국가에서 진행되는데 특히 결승전이 어디서 펼쳐질지에 대한 관심이 컸던 만큼 메타라이프 스타디움이 결정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