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항원 수치 증가인데요
혈액검사할때마다 b형간염 항원수치 정량검사를 합니다계속음성이긴한데 갈수록 수치가 0.1씩올라갑니다
각각 항원수치를 적어보자면
1년6개월전 ㅡ항원 0.2 항체 100
1년전 ㅡ 항원 0.3 항체 80
6개월전 ㅡ항원 0.4 항체 48
어제 ㅡ 항원 0.5 항체 50
항원 음성이긴해도 6개월마다 0.1씩올라가니까 혹시 b형간염이 아닐까걱정됩니다
질문1 .음성내에서는 수치가 조금씩올라가는데 상관없나요? 아니면 간염바이러스가 조금씩높아지는건가요?
질문2. 항체 역가가 낮은편인거같은데 b형간염이걸려있는거라면 항체가 있을수없겠죠?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간염검사 결과에서는 HBsAg이 존재하는지가 감염 유무를 판단하는데 중요합니다. 해당 항원이 음성이라면 현재 감염증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간염에 걸려 있더라도 항체는 일부 생성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1. 상기 수치정도의 변화는 큰 의미 없습니다.
2. 현재 감염 상태라도 항체수치는 낮을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음성 수준 안에서 역가가 변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B형간염의 항체는 감염시에도 생길 수 있고 예방접종을 맞아도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B형 간염 항체가 있는 것으로 나오는 데 이는 B형 간염에 감염되었다는 것은 아니며
이런 B형 간염 항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줄 수는 있지만 여전히 항체가 있기 때문에 감염이
되는 순간은 항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고 또한 다시 증가하게 됩니다. 아직까지 B형 간염에
노출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B형 간염 백신 접종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항체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1. 관련 수치는 검사를 할 때마다 조금씩 수치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더라도 수치가 정상 범위내에 있다면 일단은 감염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2. B형 간염이 걸려있어도 항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감염이 되어 있다면 항체가 있어야 자연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1. 네 음성내에서라면 수치가 증가해도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특히나 적어주신것과 같이 6개월 간격이라면 실제 감염시 저렇게 천천히 증가하지 않겠습니다.
2. b형 간염이 걸리면 항체도 증가합니다. 간염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서 우리 몸에서 항체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잠잠할 시기에는 항원만 양성이 나오고 바이러스와 우리 항체가 싸우는 시기에는 항원과 항체가 둘다 상승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정상 범위 내에서는 수치가 변하는 것이 큰 의미는 없습니다. 바이러스가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이미 감염이 된 상태였다고 해도 항체가 있다면 회복이 된 상태라고 판단을 합니다. 만약 회복되지 않은 감염 상태라면 항체가 없지요.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항원 수치가 높지 않아 급성기 감염을 의심하기 어려우며, 항체가 형성된 이후이므로 백신을 맞았다고 가정한다면 HBV감염이 의심된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음성 내에서 수치가 오르는 것은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