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열고 닫을 때 문틀에 자꾸 걸립니다.
안녕하세요.
방문이 쳐진건지 문을 열고닫을때마다 삐그덕 소리가 나면서 자꾸걸립니다. 소리도 많이 나고 문을 열고닫을때 뻑뻑해서 잘 안되기도 하는데 고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질문드린 답에 답변 드린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문틀이 기울면서 마찰로 인해 소리가 납니다. 그럴때 WD 구입하여 철부분에 충분히 뿌려주시면 소리안나요
문이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고 뻑뻑할 때는 대부분 문틀과 문 사이의 마찰 때문입니다.
문틀과 문 사이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WD-40이나 다른 윤활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첩에 윤활제를 뿌려주면 소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문이 쳐졌다면, 경첩을 조정하여 문이 제대로 맞물리도록 할 수 있습니다. 경첩의 나사를 조이거나 풀어서 문의 위치를 조절해보세요.
문틀이 휘었거나 변형되었을 수 있습니다. 문틀을 점검하여 필요하다면 수리하거나 교체하세요.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은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저희집은 아예문 하단 방지턱?!을 다없애버렸어요 굳이 필요없겠더라구요
물론 바닥장판까지 새로했지만 깔끔하고좋아요
고려해보셔요
우리 집 화장실 문이 그래서 문을 열어놓을 때 잘 열리지 않아서 문을 열어놓고 밑에 돌을 걸어두거든요. 그런 경우는 경첩이 느슨해져서 문이 쳐진 경우가 많구요. 드라이버를 사용해 경첩 나사를 단단히 조여보구요. 경첩이 손상되거나 마모된 경우에는 새 경첩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경첩에 얇은 와셔나 종이를 끼워서 문을 약간 올리거나 내리는 방법도 있구요. 아니면 문이 특정 부분에서만 걸린다면 그 부분을 사포로 살짝 갈아낼 필요도 있습니다. 아니면 문틀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보고요. 문틀이 휘어진 경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목수나 건축 전문가에 상담을 받아봐야 합니다.
방문 높이 조정: 방문이 바닥에 끌리는 경우, 방문 하단부를 약간 들어올려 문틀과의 간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방문 두께 조정: 방문이 문틀에 걸리는 경우, 방문 두께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문지나 유사한 두께의 재료를 이용해 방문 두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경첩 교체: 마모된 경첩을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면 방문 작동이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