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기존 방재 기준을 넘는 폭우에 대응하려면 과거 강우 기록만 기준으로 설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미래의 극한강우까지 반영해야 합니다.
도시 배수시설은 하수관로 용량을 키우는 것뿐 아니라 대형 저류조, 빗물터널, 펌프장, 투수성 포장과 공원형 저류공간 등을 함께 활용해 한꺼번에 쏟아지는 빗물을 분산해야합니다.
지하차도/반지하처럼 침수위험이 큰 곳에는 배수설비를 우선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난 경보도 단순히 "호우주의보 발령"을 알리는 수준을 넘어,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동네 단위로 알려주는 방식으로 발전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