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금리에 대해서 그리고 스프레드?

이거 두개가 늘 좀 헷갈리는데요.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세요.

스프레드는 뭐와뭐의 차이를 말하는 건데 뭐를 뜻하는건지좀 짚어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질금리는 내가 실제로 손에 쥐는 진짜 이자율이며 스프레드는 두 금리 사이의 간격이나 격차를 뜻합니다. 실질금리는 은행이 주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빼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 예금금리가 연 5%인데 올해 물가가 4% 올랐다면 내 돈의 진짜 구매력은 1%만 늘어난 셈이 되며 이 1%가 실질금리입니다. 만약 예금금리가 3%인데 물가가 5% 오르면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2%가 되어 은행에 돈을 넣어둘수록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됩니다. 스프레드는 쉽게 말해 기준이 되는 금리와 비교하려는 금리의 차이값을 부르는 말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은행의 예대마진을 뜻하는 예대스프레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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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언급해주신 실질금리라는 것은 명목 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가격을

    실질금리라고 하고

    스프레드라는 것은 성격이 다른 두 금리의 수익률의 격차를 스프레드라고 부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보면 실질금리는 물가상승을 빼고 실제로 얻는 이자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예금금리가 5%인데 물가가 3% 올랐다면 실질금리는 대략 2%입니다. 즉 돈의 구매력이 실제로 얼마나 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반면 스프레드는 그냥 두 수치의 차이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5%, 2년물이 4.0%라면 두 금리의 스프레드는 0.5% 포인트입니다. 회사채 금리와 국채금리의 차이를 말할 때도 스프레드라고 합니다. 따라서 실질금리는 물가를 고려한 금리, 스프레드는 두 금리과 가격 등의 격차라고 기억하면 가장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질금리는 은행 이자율에서 물가가 오른 만큼을 뺀 '진짜 번 이득'을 뜻하므로, 이자가 5%여도 물가가 4% 오르면 실제 내 이득은 1%가 됩니다 스프레드는 두 금리 사이의 '격차'를 말하는데 예를 들어 위험한 회사채 금리와 안전한 국채 금리의 차이를 비교해 돈을 잘 갚을 수 있는 안전한 상태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