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주 관측 데이터로부터, 다이슨구체로 알려진 외계구조물 발견이라는 정보의 진위는?
다이슨 구체라 하는 개념은
1937년
공상과학소설 작가 스태플든의 소설에서 최초로 언급된 개념으로
실질적으로 과학적 지식에 근거하여 발표된 내용을 거슬러 올라간다면
1960년에 프리먼 다이슨 이라는
이론 물리학자가 논문 [항성의 에너지 최적활용] 을 발표하면서
고도로 발전한 카르다쇼프 2단계의 문명 수준에서
항성 주위를 감싸는 구조물로
항성의 전체 에너지를 흡수 및 활용한다는 개념으로 예견된 부분인데요
최근의 우주천문 관측 상 데이터로 부터
다이슨 구체의 가능성으로 주목받는
천체가 관측되었다고 하는데요.
백조자리 방면 약 1500광년이나 떨어진 천체라고 하는데
이 사례의 천체가 실질적으로 다이슨구체라는 가능성을 가진다는 사실에 대한
진위는 어떻게 판명되고 있나요?
KIC 8462852 일명 타비의 별로 알려진 천체가 다이슨 구체와 관련된 외계 구조물일 가능성은 지속적으로 눈의를 하고 있는데요 이 별은 백조자리 방향 1,47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F형 주계열성으로 2015년 케플러 우주망원경의 관측 데이터를 통해 비정상적인 밝기 감소 현상을 발견하여 찾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행성이 별 앞을 지나갈때 발생하는 밝기 감소는 약 1%정도이며 규칙적인 주기를 가지게 하지만 타비의 별은 22%까지 밝기가 감소하였으며 이러한 감소로 불규칙한 간격과 지속시간이 나타나는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프리먼 다이슨이 제안한 다이슨 구체는 고도로 발전한 문명이 항ㅅ엉의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별을 둘러싸는 거대한 구조물을 건설하는 개념인데 타비의 별의 이상한 밝기 감소로 이러한 구조물이 별의 빛을 가리게 된다는 가설을 제시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후의 관측과 분ㅅ거으로 다이슨 구체 가설보다는 자연적인 현상이 타당하다고 해석하게 되는데 이는 먼지 구름가설(별 주변에 존재하는 비정상적인 궤도를 가진 먼지나 파편들이 별의 빛을 가리게 되는 현상으로 다양한 파장에서의 밝기 감소), 외계 행성 무리 가설(별주변을 도는 혜성이나 그 파편들이 밝기 감소를 유발하게 됨), 내부적인 별의 활동(별 자체의 활동이나 구조적인 변화로 밝기 변화가 발생한다)으로 설명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적외선 관측에서 다이슨 구체가 존재할 경우 옛아되는 열바출이 관측되지 않았끼에 구체 가설을 지지하지 않게 되는 중요한 관측증거로 이야기를 하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