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티넨정 1mg 주2회 복용에 관한 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프로락틴 수치 60
M R I 결과 사이즈 0.4~0.6 선종발견
간헐적 무월경증상 있어요
어제 약 처방을 받아서 3개월 복용해보자고 했는데
저랑 같은 분들의 처방보다 저는 약을 쎄게 먹고 있는것 같아서 문의 합니다. 어제 하루 복용했는데
두통 부작용이 있어요ㅠ 다들 0.25나 0.5 복용하는데 1mg은 쎄지 않을까요?
정리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정보상 프로락틴 수치 약 60 ng/mL, 자기공명영상에서 0.4에서 0.6 cm 크기의 뇌하수체 선종이면 임상적으로는 미세 프로락틴 분비 선종에 해당합니다. 간헐적 무월경이 동반된 점도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도스티넨정(카베르골린)은 1차 치료 약물이며, 표준 시작 용량은 주당 0.25에서 0.5 mg입니다. 이후 프로락틴 수치와 증상 반응을 보면서 증량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국제 가이드라인(Endocrine Society guideline)에서도 초기에는 저용량으로 시작해 서서히 증량할 것을 권고합니다.
주 2회 1 mg 복용은 주당 총 2 mg에 해당하며, 초기 용량으로는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합니다. 특히 미세선종이고 프로락틴 수치가 100 ng/mL 미만인 경우라면 더 그렇습니다. 두통, 어지럼, 오심 같은 부작용은 용량 의존적으로 흔히 나타나며, 첫 복용 직후나 초기 1에서 2주에 가장 흔합니다.
현재 나타난 두통은 약물 부작용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임의로 중단하기보다는 처방한 내분비내과 또는 신경내과에 용량 조절을 상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0.25 mg 주 2회 또는 0.5 mg 주 1회로 낮춰 시작한 뒤, 수치가 충분히 떨어지지 않을 때 단계적으로 증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약하면, 약이 “틀린 처방”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 조건에서는 초기 용량이 다소 공격적인 편이고 부작용이 나타났다면 감량 후 재적응 전략이 더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처방 의료진과 용량 조절 가능성에 대해 반드시 상의하시길 권합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