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한가한베짱이251
어떤 일이 확실하게 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 흐지부지 표현하는데 유래가 있는가요?
사람이 목표를 세우고 일을 진행하는데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 흐지부지 하다 표현 사용합니다. 흐지부지 표현에 대한 유래가 있는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흐지부지'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이유는 그 말의 소리와 의미가 지닌 직관성 때문입니다.
이 표현은 본래 '휘지부지(諱之敷之)'라는 한자어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말하기를 꺼려(諱) 숨기고 펴놓는다(敷)'는 뜻으로, 일을 분명하게 매듭짓지 않고 슬그머니 덮어버리는 상황을 묘사합니다.
오늘날에는 '흐릿하다'나 '부실하다'와 같은 우리말 형용사와 소리가 연결되면서, 시작은 거창했으나 끝이 흐릿해져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된 상태를 나타내는 가장 적절한 표현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흐지부지는 일이 확실하게 마무리가 되지 않고, 어물어물 넘어간다는 의미의 우리말 표현입니다.
'흐르다'와 '부질없다'가 합쳐진 말로서, 일이 흐르고 끝맺음이 없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이 유래입니다.
흐지부지는 확실히 끝맺지 못하고 흐리멍텅하게 넘어가는 모양을 뜻하며 한자어 휘지비지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꺼려서 숨기다가 와전되어 현대 속어로 굳어졌다 보시면 됩니다
, '흐지부지'라는 표현의 명확하지 못하게 끝나는 상황을 잘 설명하는 말이죠.
'흐지부지'는 한자어 忽之不知(홀지불지)'에서 유래했어요.
- 忽(홀): 갑자기, 얼결에, 소홀히
- 之(지): 갈 지
- 不(불): ~이 아니다
- 知(지): 알 지
원래 뜻은 '어떤 일이 소홀히 처리되어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또는 '일의 시작과 끝이 불분명하다'는 의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발음이 변하여 지금의 '흐지부지'가 되었답니다.
한자 찾아쓰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