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최근에는 표적 치료제가 활발히 개발되고 있는데, 암세포가 가진 특정 마커(marker)만을 판별하여 공격하기 때문에 정상 세포를 건드리지 않고,
세포독성 항암제에 비해 암세포 살상력도 몇 배나 뛰어나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희망인
글리벡이 그 대표적인 예. 현실적으로 정상 세포, 암세포 가리지 않고 죽여버리는 전통적인 고식적 항암제는 이미 그 효과를 더욱 끌어올리거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여지가 거의 한도에 다다랐기 때문에, 이러한 표적 치료제의 개발이 의학의 발전에 큰 화두가 되고 있다. 다만 표적 치료제도 효과가 좋은 환자군은 한정되어 있고, 내성에 취약하며, 높은 가격대에 비해 실효능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한계점이 뚜렷하다.
특정 암세포의 특징을 공격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