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우울증 극복할수 있을까요?

2021. 04. 05. 10:59

일때문에 타지로 출장을 왔는데 4개월정도 기간이라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것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고

혼자 있으니 외롭고 기분이 다운된 상태인데 어떤 방법으로 극복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운동을 시작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자주 가지도 못하고 있고...

혼자 시간만 가기를 기다려야 하는걸까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강범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고 힘드시겠군요..

공부하러 호주에 2년간 살고왔는데

거의 워킹으로 3개월씩 왔다 가는 사람들이라 친해지면 가고 친해지면 가고

한국에 있는 여자친구는 헤어지자고 연락이 오고

집이 그립고 사무친다는 것이 어떤건지 여실하게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운동도 좋은 생각입니다.

그곳에 남은 1년동안 제가 선택한 방법은 재미있는 영상과 책이었습니다.

자기계발 서적을 읽으면서 저를 성장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생겼던 것 같고

그때 읽었던 책들은 하나하나 삶에 적용하다보니

책도쓰고 여러모로 가치있는 일을하면서 지내고있네요

요즘은 할 것이 없으면 돈버는 방법을 인터넷으로 보고 하나씩 해보고있습니다^^

재미가 쏠쏠하네요

2021. 04. 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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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지에서 외로움으로 우울증세가 있는듯합니다

    일시적 환경의 변화는 스트레스성으로 다가올수있습니다

    이런경우라면 운동을 꾸준히하는것도 좋습니다

    새로운 친구를 만들거나 다른활동이 하기가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추천하고 싶은것은 4개월동안 자신만의 목표나 취미를 만들어보세요

    퍼즐이나 프라모델 만들기 등 집에서 할수있는 활동도 좋으며 단기간 레슨이나 취미활동을 할수있는것들을 탐색하여 해보시면 이런 감정해소에 도움이 될겁니다.

    혹은 쉬는날 고향으로 돌아와서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적절하게 대처하는것도 좋을수있습니다.

    2021. 04. 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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