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시험에 거는 공약으로 적당한 것이 뭐가 있을까요?
평소 뭘 사달라고 하는 아이가 아닌데 쑥스러워하며 아이폰을 이야기 하네요
중학생들이 아이폰을 많이 가지고 다니나봐요~
좀 과한건 아닌가..살짝 걱정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중학생정도면 아이폰이 과한 나이는 아니죠
다른아이들이 전부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사주셔야죠
안녕하세요. 찐ISFP입니다.
중학생 아이가 고가 아이폰쓰는게
부모로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아이폰 만의 생태계로서 친구들끼리 교류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소외되지 않을까하는 걱정감에
부모님께 조심스럽게 이야기 한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가정형편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나
아이폰을 큰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하다면
아이의 학력을 어느정도 고려하시고
적절한 공약을 내놓으시고
아이폰을 사주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애매한 대리점가서 덤탱이 쓰이는것 보다
자급제로 해서 알뜰폰으로 구매하면은
제일 저렴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파리바궤떼입니다.
아이폰 신상 하나에 거의 150-200하는데 비싸죠 당연히.
제 지인의 아들이 중학교 1학년 될 당시 입학선물로 아이패드를 선물로 달라고해서
100만원정도 하는 것을 사줬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
요즘 중학생들 다 갖고 다니니깐 아이들 사이에서는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고가의 제품이라 좀 걱정되시긴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 사주기에도 신경 쓰이실 것 같아요
저라면 시험의 난이도를 높여서 아이와 협상해서 시험이 원하는 성적대로
잘 나오면 공약을 지키셔야 나중에도 아이가 힘내서 더 열심히 공부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평소 사달라고 하는 아이가 아닌데 요구를 한다면 생일이나 시험 등을 핑계로 사주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비싸긴 하지만, 자급제 구매 후 알뜰폰으로 개통하면 그나마 많이 저렴해 지며, 수년 뒤 팔아도 아이폰은 갤럭시에 비해 중고가격이 높다는 장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