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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비쿠냐272
침착한비쿠냐27223.04.04

분노조절장애 친구 때문에 고민입니다.

어릴때부터 게임 같이 하다가도 별거 아닌걸 화내서 싸우곤 했는데 나이가 차서도 그대로네요.

지금 동거중이고 전액 제가 부담하고있습니다.

같이 생활하면 재밌을거라 생각했는데 개인플레도 심하고 집주인과도 분조장으로 인해 싸워서 많이 난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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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영악한딩고41입니다.


    좋은 것을 공유하고 즐긴다 하더라도 극단적인 상황을 만드는 친구분의 행동은 받아들이기가 계속해서 괴로울겁니다.

    이미 그런 문제에 대해서 여러번의 반복적인 대화와 사건이 오갔지 싶은데 굳이 같이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라도 극복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난처한 이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친구와의 거리를 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너무 가까이 지내셔서 서로가 더 불편한 관계가 지속되는 거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4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그런 친구가 바로 옆에 있으면 곤란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 될 것 같아요. 친구로서는 연락을 하고 지낼 수도 있겠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함께 동거를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친구분 스스로가 분노조절장애인걸 인식하지 못하고 고칠생각도 없어보인다면 그냥 천천히 거리를두고 멀어지는게 좋습니다.

    그 친구랑은 있으면 인생에 손해만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안녕하세요. 단단한이구아나74입니다.동거 까지 하실 정도면 정말 친하실걸로 보입니다. 이해되는게 분조장 있는 사람이 하나 제주변에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못고칩니다. 조금씩 거리를 두시기를 시작하시어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반드시 피해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찬란한오색조72입니다.남을 배려하지않고 자신이 다른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고있다는 자각이없거나 그런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멀리하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