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짝사랑하면 뇌 회로가 멈춰서 하루 종일 그 여자 생각만 하느라 거의 바보가 돼요
시도 때도 없이 멍하니 스마트폰만 보면서 카톡 프로필 바뀌었나 감시하는 스토커 빙의 상태가 되거든요
밥 먹다가도 그녀 생각에 숟가락 멈추고 혼자 헤벌쭉 웃다가 친구들한테 미친놈 소리 듣는 게 일상이예요
온 세상 노래 가사가 다 자기 얘기 같아서 뮤직비디오 찍고 난리 블루스를 춰요
남자도 똑같이 하루 종일 상상 연애 중이니까 얼른 고백해서 그 남자를 구원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