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배우는 단계인데 맞춤법 틀리면 바로 알려주는게 나을까요?
한글 배우고 있는데
고집이 엄청 엄청 쎄요
맞춤법 틀리면 바로 알려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다 잘했다고 넘어가고 더 크면 알려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글을 배우기 시작하고 처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다면 기특하기도 하고 신기하고 이쁘기 마련입니다.
아기가 태어나 바로 뛸수 없듯이 한글단계도 처음부터 맞춤법을 모두 맞히기란 쉽지 않지요.
아이가 배우려고 하는자세에 칭찬해주시고 또한 표현하고자 하는것이 잘 전달되었다면 칭찬해주시고.. 맞춤법은 처음 단계에선 그리중요 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대 다만, 나이가 6~7 살즈음엔 서서히 칭찬과 함께 바로잡아 주실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틀리더라도 그냥 두면서 아이의 흥미를 유발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이후에 아이가 익숙해지면 맞춤법을 교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배우는 단계에서는 맞춤법에 대해 너무 엄격하게 강조하기보다는 유연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아요.
한글에 초보인 아이가 실수를 하면 바로 알려주는 것보다는 올바른 방법이나 문장으로 다시 구사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틀린 부분을 지적받으면 불안해하거나 의욕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틀린 부분을 올바른 문장으로 예시를 보여줌으로써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시는게 좋아요.
맞춤법 규칙을 배우는 것은 반복과 복습이 필요합니다. 일정 주기로 반복적으로 학습을 진행하고
복습을 통해 지속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운다면 단호하게 고집을 피우는 것은 아니야 라고 말을 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왜 고집을 피우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한글의 맞춤법이 틀렸다면 그 즉시 맞춤법을 수정을 해주셔서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우는 단계에서 직접적으로 지적을 하거나 교정하기 보다는
부모님이 바르게 사용하는 것을 들려주며 아이를 꾸준히 격려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틀린 내용을 숙지하고 고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이제 막 배우려는 아이들의 경우 한글의 맞춤법을 정확히
알려주면서 교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교정이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어 한글을 배우는데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음성책이나 동화책
읽기 등으로 다양한 한글의 모양을 눈과 귀에 익히게 하시고 7세 정도 시기에 맞춤법을
교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이 쌘만큼
지금부터 지적을 하시고 그러면
자존심도 쌔고 그래서 공부를 아예안할 수 있으니
지적은 조금 미뤄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가 배우는 단계인만큼
너무 한글에 대하여 지적을 한다면
아이가 흥미를 잃을 수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틀린 맞춤법은 바로 잡아 주셔야 하는데 틀렸다고 혼을 내기 보다는 이렇게 쓰는 거야 라고 부드럽게 알려주면 아이도 기분 나빠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배우는 단계라서 아이가 한글에 호기심이 많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 틀렸다고 과하게 반응을 하기 보다는 정확하게 한번 더 짚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