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축구하다가 공에 급소를 맞았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축구하다가 공에 급소를 맞았습니다 축구를 하다보면 가끔 이런경우가 있어서 잠시 쉬면 괜찮아지는데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게 쉽게 일어나질 못했습니다 평일 저녁 축구가 끝나고 며칠이 지나서 주말이 되었는데 요도?전립선 부분이 심하지는 않지만 따끔거리는..따가운 느낌이 드는데 쉬는게 최상일까요? 병원을 가보라고 알려주실텐데 병원을 가게되면 초음파를 하는지 아니면 주는 약만 먹으면되는건지 비뇨기과 약에는 성기능에 문제있는 약들은 없는지 궁금한게 많습니다 자세히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보통 급소에 충격을 받으면 뻐근한 통증이 발생하지만, 대개 수십 분 내에 완화됩니다. 충격 후 수일이 지났음에도 요도나 전립선 부위에 따끔거리는 통증이 남아있다면, 이는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순 타박상을 넘어 내부의 염증(고환염, 부고환염), 혈종(피고임), 또는 충격으로 인한 전립선 자극 증상일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만성 통증으로 이어지거나, 염증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속적인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병원 방문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겠습니다.

    ​​비뇨기과에 방문하신다면 일반적으로 ​문진 및 신체 검진 후 초음파를 통해 고환 내부의 혈류 상태와 혹시 모를 내부 손상, 출혈, 낭종 등을 확인하게 되고 ​소변 검사를 시행합니다.

    비뇨기과 처방에 대해 성기능 관련 우려를 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급성 외상 치료를 위해 처방받는 약은 성기능과는 무관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보통 타박상이나 염증 치료를 위해 소염진통제, 근이완제, 혹은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가 처방되겠습니다. 이 약들은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것이 주목적이며, 성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제제나 장기 복용 약과는 범주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