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할 건데 가족같은 회사였다면 절 그래도 조금은 그리워해줄까요?
아쉬운 마음에 한 번 적어봤어요 .. 그래도 7개월 동안 다들 엄청 친하게 지냈는데 정도 많이 들었구.. 슬프네요 ㅠ ㅠ 😂 ㅠ ㅠ ㅠㅠ ㅠ
안녕하세요. 화려한칠면조67입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는 법이죠
7개월이면 그리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네요
연이 닿을 사람들은 그리워하고 또 다시 만날 수 있겠지만 아닌 사람들은 그렇게 잊혀지는게 우리삶이죠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직장동료들이 참 좋은 사람이었던 것 같네요.
처음엔 질문자님의 빈자리가 느껴지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와서 그 자리가 채워지겠죠.
그래도 좋은 인연을 맺으셨으니 나중에도 연락하고 밥먹고 할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제친구도 전전회사 직장동료들 아직까지 같이 만나 술먹고 밥먹고 다합니다.
같은 분야에 계실거면 서로 얘기도 통하니 연락하기 좋죠.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그리워 해줄 꺼 같지만 사람을 잊어가는 시간은 생각보다 더 빨리 오는 거 같습니다.
너무 생각하지 마시고 다음 직장을 위한 준비를 하시는 게 좋을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내년에 퇴사를 앞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네요. 네. 가족적인 분위기의 회사였다면 분명 그리워하고 많이 아쉬워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가족같은 회사엿고 7개월이면 그래도 반년은
같이 생활했으니 기억은 해줄거에요 ~
퇴사해서 많이 아쉬운데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싹싹한사슴벌레127입니다.
퇴사사유는 모르겠지만 7개월이면 기간이 짧아 슬픔이 금방 없어질거에요.
그러니 너무 슬퍼마시고 더 좋은곳으로 취직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박한미어캣53입니다. 그리워해주실겁니다. 다만 그분들도 영원히 있을순없으니 잊혀지겠죠 언젠가는. 퇴사하시기전까지 좋은 추억 많이만드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