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한쪽 눈만 안검하수가 있는데 어카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생 1학년인데요 제가 한쪽 눈이 안검하수가 있습니다 왼쪽눈은 정상인데 오른쪽 눈이 안검하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개를 숙이고 위로 볼때 오른쪽 눈만 잘 안떠지고 눈을 크게 떴을때도 사진처럼 잘 안떠집니다 그리고 눈이 감길때도 무의식적으로 왼쪽눈은 감기는데 오른쪽 눈은 안감깁니다 그래서 제가 의식적으로 눈을 감아야 합니다 안검하수가 있는 오른쪽 눈은 크게 불편하지는 않고 시력도 1.0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다른 사람이 볼때 이상하게 볼거 같아서 수술을 고민중인데 지금 상태에서 꼭 수술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아직 성장기라 시간이 좀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나요?

  • 1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선 안과 진료부터 권유드립니다. 한쪽만 있는 안검하수는 선천성 또는 후천성 원인이 모두 가능하지만, 질문하신 양상은 선천성 또는 경미한 근육 기능 저하 형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핵심은 “시야를 가리는지”와 “진행 여부”입니다.

    안검하수는 눈을 뜨는 근육 기능 저하로 발생하며, 한쪽만 있는 경우에는 양측 비대칭이 더 눈에 띄는 특징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시력은 정상이고 일상생활 불편이 크지 않다면 기능적 문제보다는 미용적 문제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 호전 여부는 제한적입니다. 성장하면서 얼굴 구조가 변해 상대적으로 덜 도드라져 보일 수는 있으나, 이미 존재하는 안검하수 자체가 저절로 완전히 정상화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특히 “한쪽 눈만 덜 떠지고, 감을 때도 비대칭”이 있다면 근육 기능 차이 자체는 유지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수술 적응증은 다음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첫째, 시야를 가려서 시력 발달에 영향을 주는 경우(특히 소아). 둘째, 이마를 치켜뜨거나 턱을 드는 보상 자세가 지속되는 경우. 셋째, 미용적 스트레스가 큰 경우입니다. 현재 설명으로는 기능적 문제는 크지 않아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정리하면, 지금 상태에서 필수 수술 적응증은 아니며, 자연치유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외관 스트레스가 크다면 고등학교 이후 또는 성장이 어느 정도 안정된 시점에 안과(성형안과)에서 근육 기능 평가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수술은 보통 상안검거근 단축 또는 전두근 걸기 방식으로 시행합니다.

    권장되는 다음 단계는 안과에서 눈꺼풀 위치(MRD1), 근육 기능(levator function), 동공 가림 여부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