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체중감소 관련하여 걱정스러워서 질문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식도염 우ㅏ염

복용중인 약

ppi

3 - 4 개월 전 73.5-73.9 ( 아침은 긂고 저녁은 회사에서 샐러드 양껏 or 볶음밥 저녁은 폭식 - 라면 삼겹살 등 살찌는 음식으로 배부르게 + 간식 과자 작은거 3-4 봉지 등, 주말 먹고싶은거 + 간식 ) 였는데 식도염 위염 때문에 관리를 하며 식습관을 좀 바꿈 계란죽 미역국 등 덜 자극적이고 기름진게 트리거라 단백질 + 탄수위주로 못참을 때 안좋은거 좀 먹거나 과자 > 다시 재발하여 관리 재발 반복 > 현재 71.0 kg (중간에 너무 빠지는 듯 하여 밥량을 늘리거나 감자칩 등 간식을 좀 먹긴 하였으나 예전만큼 폭식은 안함) + 약 이삼주 전 퇴사로 활동량이 늘어나긴 함 (사무직이였음)

현재 식도염 우ㅣ염증상은 많이 가라앉은 상태고 얼마전 피검사도 큰문제 없었습니다.

헌데 3-4개월동안 거의2-3키로가 빠져서 문제가 있나해서요 ㅠ

종합해보면 식습관변화 활동량이 변화는 있으나

개인적으로 먹는 종류는 좀 바꼈지만 양은 비슷한것같은 점 조금 늘리려해도 조금씩 빠져 71까지 된점, 최근 71키로대가 너무 오랜만임점이 걱정이고

그나마 안심되는건 아직 정상체중인 점 (178cm)

식도염 위염 증상이 많이 가라앉았고 의사쌤이ㅜ내시경등은 필요없다하였으며 피검사결과 정상인점 아직 5%이상 빠지지않았고 식습관등에 변화 자체는 있다는점입니다

고견부탁드려요 문제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상황을 종합하면 병적 체중감소 가능성은 낮은 쪽에 가깝습니다.

    체중 변화의 핵심은 에너지 섭취와 소비 균형입니다. 이전 식습관은 고열량 식사와 간식, 폭식이 포함되어 있었고, 현재는 자극적인 음식과 지방 섭취가 줄고 전체 열량 밀도가 낮아진 상태입니다. 여기에 퇴사 이후 활동량 증가까지 겹치면, 같은 “양”처럼 느껴져도 실제 총열량은 감소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3에서 4개월 동안 2에서 3kg 감소는 충분히 설명 가능한 범위입니다.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체중감소는 일반적으로 6개월 이내 체중의 5% 이상 감소를 기준으로 봅니다. 현재는 약 3에서 4% 수준으로 이 기준에 미치지 않으며, 피검사 정상, 위장관 증상 호전이라는 점도 기질적 질환 가능성을 낮추는 요소입니다.

    다만 확인해야 할 부분은 있습니다. 첫째, 체중이 계속 감소하는 추세인지 여부입니다. 현재처럼 71kg 전후에서 안정화된다면 문제 가능성은 더 낮아집니다. 둘째, 동반 증상입니다. 식욕 저하, 지속적인 복통, 흑색변, 삼킴 곤란, 이유 없는 피로 등이 동반되면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셋째, 실제 섭취 열량입니다. 위염 관리 식단은 포만감 대비 열량이 낮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적게 먹고 있을 가능성이 흔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수치와 경과만 보면 식습관 변화와 활동량 증가로 설명 가능한 생리적 체중감소 범위로 판단됩니다. 다만 체중이 추가로 계속 감소하여 초기 체중 대비 5% 이상 감소하거나, 위장관 증상이 재발하거나 새로운 경고 증상이 동반되면 상부위장관 내시경 등 재평가는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