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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비행기 출발지 도착지를 설정할 때 나오는 알파벳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비행기 예약같은 것을 할 때

예를들어 후쿠오카(FUK) 이런식으로

뒤에 알파벳이 세글자가 나오는데요.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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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라에 있는 도시의 이름을 앞글자를 따서 다 표기를 할수 없기 때문에

    약자로 표기를 한것 입니다.

  • Slow but steady
    Slow but steady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비행기 티켓에 쓰이는 알파벳 약자를 쓰는 이유는 현재 전 세계에는 약 1만여 개의 공항이 운영 중에 있으며 미국 내에 530개의 공항이 있고, 뉴욕주에만도 50개 이상이 있는데 이들 대부분의 공항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3문자의 코드(3 Letter Code)를 부여합니다. 이와 함께 세계 주요 도시에도 3문자 코드를 부여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여. 이를 각각 공항코드(Airport Code), 도시코드(City Code)라고 부르는데 한 도시에 공항이 하나만 있는 경우는 도시코드와 공항코드가 동일하지만 그 도시권 내에 2개 이상의 공항이 있을 경우에는 공항코드와 도시코드를 별도로 구별하고 있다 합니다.

    항공운송업이 가장 발달했고 이러한 코드부여작업을 주도한 미국이나 유럽은 3자리 코드도 가장 먼저 부여받았기에 3자리 알파벳에서 공항이나 도시이름을 쉽게 연상할 수 있지만 뒤늦게 코드를 신청한 나라이거나 훗날 도시명이 바뀐 곳들은 코드만 가지고는 짐작하기가 쉽지 않지요. 예를 들어 인천 공항은 ICN 후쿠오카는 FUK 등으로 말이지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3글자의 코드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제정하여 통보하는 공항코드입니다.

    조선일보의 기사에는 다음의 내용이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의 공항코드가 ICN으로 최종확정됐다.

    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최근 인천공항의 코드명을 ICN으로, 김포공항 코드명을 'GMP(기존에는 SEL)'로 공군의 서울공항 코드명을 'SSN'으로 각각 제정, 통보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인천공항이 개항되면 인천공항을 출발지나 도착지로 하는 항공권과 수하물 꼬리표(TAG)에는 'ICN'코드가 붙게 된다.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공항코드는 영문 3글자로 표기 되는 것으로, 한때 인천공항 코드명이 서울을 뜻하는 'SEL'로 정해져야 한다는 주장이 일부 항공사에서 제기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항공사코드는 항공사를 구별하기 위한 고유 코드로,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국제 항공 운송 협회, 이하 IATA)와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국제 민간 항공 기구, 이하 ICAO)에서 각각 2자리 또는 3자리 문자를 부여한다.
    IATA 항공사 코드의 경우 주로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숫자가 포함된 코드도 있다는 사실.

    예를 들어, 제주항공의 7C 등이 대표적이다.
    IATA의 항공사코드는 항공편 번호 앞에 붙어 KE854, OZ203처럼 항공편명이 표기되는데,
    이 항공사코드로 인해 항공편명만 보고서도 어떤 항공사의 항공편을 타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