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온천등을 개발할때 이를 관정이라고 하나요? 시추라고 하나요?
사람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르던데ㅔ..
시골집 근처에 온천 개발을 한다면서 큼지막한 현수막을 걸어놨는데...거기에 '시추'라고 되 었는데..
온천수 개발할때 땅 밑을 뚫는 것을 관정, 시추 둘다 맞는것 같은데..
이같은 경우에는 관정이 맞을까요? 시추가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시추의 뜻 : 지하자원을 탐사하거나 지층의 구조나 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땅속 깊이 구멍을 파는 일.
관정의 뜻 : 지하수를 이용하는 일종의 수리시설이다. 지하수를최대로 이용하기 위하여 충적층 또는 암반층까지 깊이 굴착하여 우물관체의 하부에 뚫린 공극을 통하여 지하수를 모으고, 이를 양수하여 관개수로 사용하기 위한 소규모 수원공시설(水源工施設)이다.
이경우에는 관정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온천수 개발 시에는 관정과 시추라는 두 가지 방법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관정은 지하에 있는 물을 통해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수압이 높은 지하수를 활용하여 온천수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추는 지표면에서 지하로 물을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지하수의 압력이 낮은 경우에도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는 지하 수원의 특성, 수질, 압력, 지형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합니다. 현지의 전문가의 조언과 설계, 법규와 규제를 준수하며 환경 보호에 주의하여 온천수 개발을 진행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인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온천수 개발 시 관정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시추라고 부릅니다. 관정은 지하수를 가져오는 관로를 의미하며, 시추는 지하수를 얻기 위해 지면 아래로 구멍을 뚫는 작업을 말합니다.
온천수 개발에서는 지하수층에서 온천수를 가져오기 위해 시추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때, 지하수층의 위치와 깊이를 파악하여 시추를 진행하게 되며, 시추한 구멍을 통해 지하수를 채취합니다. 이렇게 채취한 지하수를 정화하여 온천수로 개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온천수 개발에서는 시추라는 용어가 더욱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관정이라는 용어는 지하수를 취수하는 관로를 의미하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지하수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하수층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지하수의 양과 수질을 조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지하수를 얻기 위한 구조물을 만드는데, 이를 "시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시추는 지표면에서부터 지하수층까지 구멍을 내는 과정을 말하며, 지하수를 채취하기 위해 필요한 구조물을 만드는 것입니다. 시추는 대개 지표면에서부터 수심 몇십 미터 이상이 되는 지하수층에 도달하기 위해 수행되며, 보통 지하수 개발 작업 중 가장 먼저 이루어지는 단계입니다.
반면에 지하수층에서 지하수가 튀어나오는 경우, 이를 "온천"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온천물은 지하수가 특정한 지점에서 지표면으로 튀어나오는 것으로, 이를 수집하기 위한 구조물을 만드는 것을 "관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따라서, 시추는 지하수를 구하기 위해 구멍을 내는 작업을 의미하고, 관정은 지하수가 튀어나오는 지점에서 수집하는 구조물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기형 과학전문가입니다.
시추 : 지하자원을 탐사하거나 지층의 구조나 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땅속 깊이 구멍을 파는 일
관정 : 지하수를 이용하기 위하여 만든 둘레가 대롱모양으로 된 우물
사전적의미는 상기와 같고, 시추를 하여 관정이 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시추는 구멍을 뚫는 일이고, 관정은 대롱모양으로 된 우물을 뜻하니까요.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관정:
지하수를 이용하기 위하여 만든 둘레가 대롱모양으로 된 우물을 말하며,
지하수를 최대로 이용하기 위하여 충적층 또는 암반층까지 깊이 굴착하여 우물관체의 하부에 뚫린 공극을 통하여 지하수를 모으고, 이를 양수하여 관개수로 사용하기 위한 소규모 수원공시설(水源工施設)이라 봅니다.
우물을 파는 방법에 따라 인력관정·타설관정·기계관정 등으로 나눕니다.
시추:
지구 내부의 구조나 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지각에 직접 구멍을 뚫는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하수를 개발할 때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관정" 혹은 "시추" 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관정"은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이 뚫려 있는 파이프를 땅 속에 깊게 박아놓아 지하수를 활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 방식은 지하수의 수질이 우수하며 유지보수가 비교적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추"는 지하수층으로 뚫는 구멍을 뜻하며, 지표면 아래까지 도달해 수질이 좋은 지하수를 채취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지하수층에 뚫는 구멍을 뜻하지만, 깊은 지하수층에서는 보다 깊은 곳까지 시추하여 지하수를 얻어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하수 개발 방식에 따라 "관정"이나 "시추" 라는 용어가 사용되며, 각각의 방식에 따라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지하수 온천을 개발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관정이라는 용어가 사용됩니다. 관정은 지하수를 채취하기 위해 지면 아래로 파드는 구조물을 말하며, 이 구조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면 아래로 일정한 깊이의 구멍을 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