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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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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만 이야기 하는 아이의 교육방법은9

뭐 하자고 하면 무조건 싫어부터 이야기하는 자식놈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까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화내는것도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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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자녀가 "싫어"라는 표현만 반복한다면 부모님께서는 속상하고 화가 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네가 하기 싫어서 그렇구나."라고 말해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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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싫어라고 자주 말하는 것은 성장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중의 일부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하면서 자기만의 의사표현과 방식으로 싫어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이는 표현방법이 서툴기 때문일수 있습니다. 아이가 싫어라고 말을 할때는 왜 싫은지 이유를 들어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으며 싫어라는 부정적인 말보다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표현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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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참 속이 타실 것 같습니다. 저도 경험했던 일이기에 공감이 가는데요. 아직은 아이가 많이 어리고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기에 표현이 서툴겁니다. 이렇게 싫어하는 감정도 결국 아이의 하나의 감정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고 수용해 주시는 게 우선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이러한 부정적 표현들을 자꾸 하게 되면 아이의 정서 발달에도우이 되지 않습니다. 싫어라는 표현대신에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게끔 하는 연습을 시켜 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처음엔 좀 힘들지만 지속적으로 연습을 하면 언젠가는 자신의 감정 표현을 올바르게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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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현재" 아이의 나이가 만3~4세 라면 싫어병. 안해병.안돼병이 생기는 시기 입니다.

    이 시기에는 자아가 성립 되었고, 자기 주장도 강해지는 시기 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되는것과 안되는 것,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을 시켜주고,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부드럽게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더나아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훈육, 양육 및 생활지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게 먼저 입니다.

    왜 싫은지에 대해서 물어보세요

    그리고 싫어라는 표현말고 좀 긍정적인 표현을 가르쳐 주세요

    "이거 대신에 저거를 하고 싶어요", "다른건 없나요?"

    아이가 싫다고 해서 항상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일관된 규칙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싫어”만 이야기하는 아이에게는 다양한 표현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말할 수 있도록 질문하고, 긍정적인 대답을 칭찬하며 격려하세요. 역할 놀이와 이야기를 통해 감정 표현 연습을 도와주고, 부모가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는 모델이 되어 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싫어”라고 자주 말하는 아이는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긍정적인 대화와 협상 기술을 가르치고,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을 지원하세요. 일관된 규칙과 긍정적 피드백으로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싫어를 먼저 배우는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아이에게 아이가 하려고 하는 무언가에 부정적인 단어를 제일 많이 쓰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보통 아니야를 많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맞아보다는 아니야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는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것으로 이 이후에 아이에게 긍정적인것을 알려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