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하다가 전세 자금 날렸는데 부모님께 손 벌려도 될까요?

내 집 마련 꿈꾸다가 이번 불장에서 무리한 투자로 원금 회복도 안 되는 상황에 처해 정말 죽고 싶습니다.

당장 갈 곳이 없어서 부모님께 무릎 꿇고 빌어야 하나 싶은데 염치가 너무 없어서 고민이네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본인의 실수를 솔직하게 부모님께 고하고 도움을 청하되 반드시 언제 어떻게 갚겠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말말씀드세요.

    부모님 형편이 되신다면 빌려주시겠죠.

    무리한 투자는 투기이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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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지금 상황에서는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봅니다 우선 급한 불부터 끈 뒤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을 해보는 게 좋을 겁니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 부모님께 사실대로 얘기하시고 지금의 상황과 그리고 손을 벌리는 이유, 차근차근 갚겠다. 아니면 지금이라도 열심히 모아서 언젠간 이 금액은 돌려드리겠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손 벌리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좋은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 한강은 아직 추워요 포기하지 마시고 부모님이 잘 사면 도움 청하고 힘들면 노숙 생활이나 친구 도움 받것나

    하는것도 방법 입니다...

  • 주식이든 코인이든 투자해서 손실보는 경우도 있고 조금 이익 보고 손 털고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패와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반복되면 그게 그 사람의 인생이 될 수 있어서 이번 기회에 비싼 인생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시고 규모있게 투자를 하시고 없어도 되는 돈을 투자해야 마음도 편하고 수익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전세 자금을 잃어서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부모님께서 경제적 여력이 된다면 솔직히 이야기하시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무슨 선택을 할 때는 최악의 상황을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판단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초지종을 부모님께 말씀해보시고 도와주시면 좋고 아니면 본가에 들어가서 자리잡을 동안만 같이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 혼자 버티지 말고 부모님께 솔직하게 상황을 말씀드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괜찮습니다.

    돈 문제보다 지금 마음이 많이 힘들어 보여서 가족이나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바로 연락해 혼자 있지 마세요.

  • 그냥 최대한 빌어보는게 낫지않을까싶네요.

    하루빨리 말씀을 드리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전세자금이면 금액이 엄청 크니까요.

    그래도 화는 내시더라도 봐주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솔직히 화가 나시기도 하겠죠 하지만 자식이 지금 손벌리는 상황보다 저 심각한 상황에 다다르고 잘못되면

    더 힘들어 하시고 슬퍼하시죠 혼나시고 염치 없더라도 당연히 말하시고 하셔야죠

  • 그 마음 참 이해가 가네요 사실 자식 입장에서 부모님께 그런 소리 꺼내는게 죽기보다 힘들겠지만 그래도 가족이 최고아니겠습니까 일단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매를 맞든 욕을 먹든 해결방법을 찾는게 우선인거같아요 그런정도의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는거고 혼자 앓다가 더 큰 사고 치는것보다 용서 구하고 일어서는게 부모님 도와드리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