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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1개월차 주특기 없는거 당연한가요..

저는 유도 1개월하고 일주일차입니다 근데 요새 스텝도 잘 안되고 기본적인 한팔 업어치기 기술이 안되네요..

너무 어려워요 저같은 초보자들은 언제쯤 기술을 익히나요? 제가 뒤쳐지는 거 같아 속상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도를 시작한 지 이제 겨우 1개월과 일주일이 지난 시점이라면 주특기 기술이 없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유도는 자신의 체중 이동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움직임과 힘의 방향을 정밀하게 읽어야 하는 매우 난이도 높은 무도입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기술을 완성하는 것보다 매트 위에서 안전하게 넘어지는 낙법과 중심을 잡는 보법이 훨씬 중요합니다. 체육관의 숙련자들도 자신만의 완벽한 주특기 기술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최소 1년에서 2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합니다. 한팔업어치기는 메치기 기술 중에서도 상대의 품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어야 해서 초보자에게 가장 어려운 기술입니다. 상대를 당겨오는 소매 깃 제어, 내 몸을 회전시키는 타이밍, 무릎을 굽히는 하체 탄력이 동시에 맞물려야만 기술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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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원래 모든 운동은 타고난거 아니면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1~2개월: 기본 자세, 낙법, 기본 잡기와 몇가지 기술 동작 익히기

    3~6개월: 기본적인 업어치기•허리기술•다리기술 어느정도 연결해서 사용

    6개월~1년: 스파링에서 배운 기술을 상황에 맞게 쓰기 시작

    주 2~3회 꾸준히 한다면 6개월 정도부터 유도하는 느낌이 나실 거에요 절대 뒤쳐지는 거 아니에요 뒤쳐진다는 느낌이 있다 해도 남들과 익히는 속도가 다르다고만 생각하시면 되실 거 같아요!!

  • 지금은 기술을 완성하는 시기라기보다

    몸에 기본 동작을 익히는 시기

    유도의 가장 기본이 낙법입니다

    낙법을 마스터 하고 나서 시작이죠

    스텝을 밟으면서

    상대와 거리 맞추고

    손으로 당기고

    몸을 회전시키고

    중심을 낮추고

    타이밍까지 맞춰야 하니까요.

    개인차가 정말 크지만 대략적으로 보면,

    1개월: 낙법·기본 자세·스텝·잡기부터 익히는 단계

    2~3개월: 몇 가지 기술의 기본 동작이

    조금씩 익숙해지는 단계

    3~6개월: 자신에게 잘 맞는 기술이 생기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음

    6개월 이상: 특정 기술을 주특기처럼 반복해서

    사용하는 감각이 생기기 시작

    물론 사람마다 훨씬 빠르거나 느릴 수 있어요.

    그리고 1개월 차에는 '주특기'가 없는 게 정상이에요. 아직 주특기를 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특히 한팔 업어치기는 어려운 기술이에요

    한팔 업어치기는 단순히 팔로 상대를 업는 기술이 아니라 발 위치 + 몸의 회전 + 상대를 끌어오는 동작 + 중심 이동이 동시에 맞아야 해요.

    지금은 기술 성공 횟수보다

    지난주보다 스텝이 조금 자연스러워졌나?

    잡는 자세가 조금 편해졌나?

    업어치기 들어가는 방향을 조금 더 이해했나?

    이런 걸 보는 게 훨씬 좋아요.

    반복 연습이 필수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