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나는 누구인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자신을 잘 안다고 말하지만, 막상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에는 쉽게 답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성격, 가치관, 꿈도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기도 하고요. 여러분은 스스로를 어떤 기준으로

정의하시나요? 다른 사람이 보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는 얼마나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또 '진짜 나'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도 모두 나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생각과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답을 찾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고행을 했습니다. 불교에서의 석가 모니는 평생을 참선과 고행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알기 위해서 수많은 고행을 해 왔습니다. 철학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문제 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통해서 혹은 MBTI 와 같은 객관적 평가 기주을 통해서 자신을 찾고자 하지만 결국 자신을 안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문제 입니다. 나라는 실체는 본인의 성찰로 살펴 볼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평가를 통해서 찾아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나 자신이 정말로 진정한 자신인지는 본인의 의지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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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진짜 나를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정의하는 나와 다른 사람들이 정의하는 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가정의 부모로 자녀로 직장인으로 가지는 역할 또한 나를 정의하는 한 요소가 됩니다. 그래서 진정한 나의 모습을 알지 못하고 삶을 마무리하는 경우도 많지 않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결국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신념이 스스로가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정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정의하는 내 모습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만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고 하는 질문은 존재를 규정해야 하는 질문이기에 답변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 라는 것으로 바꾸어 생각하면 자신을 소개하는 답변을 할 수 있어 좀 더 자신을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누구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종을 말하는 것인지 자신이 속한 사회의 역할에 따른 것을 말하는 것인지 모호하기에 답변이 어려운게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는 어떤 사람임을 규정하는 것이 자신을 더욱 잘 규정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