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AS를 맡겼는데 찜찜합니다.
PC를 잘쓰다가 자꾸만 블루스크린이 떠서
OS 재설치를 1월부터 5번 이상 하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한것이 SSD를 새것으로 교체 한 지난 일요일 2/9 인데..
10일인 월요일 또 블루스크린이 발생해서..
AS 기사를 불렀습니다. 5년이상 되었기에 오래 되서 그런가..하고 출장 수리를 요청했고
오자마자 이것저것 확인해보더니 ROM 바이오스 문제인거 같다며 일단 센터 가지고 가서 점검 해보아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비용이 너무 많이 잘생하면 새로 바꾸는게 차라리 낫기에 10만 이상 이면 미리 연락 달라고 하고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연락이 왔는데 메인보드 칩 여러개가 이상이 있고 디스크도 이상하다.. 복구에 25만원 정도 발생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격이 비싸서 못하겠다 했더니 15만원에 해준다고 합니다.
영 이상한게 새로 산 SSD가 불량이 라는 점.. 가격이 흥정에 의해 내려간 점.. 등인데 찜찜해서 그냥 수리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과연 정말로 수리 해야할 부분이 많았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그냥딱봐도 컴퓨터 AS업체에서 눈탱이 치는것같습니다.기존에 SSD를 교체했다면 새걸로 달라고만하세요.그리고 그냥 조립PC로 새로 맞추는것이 이득입니다.
컴퓨터 AS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여러 가지 이유로 찜찜한 기분이 드실 수 있습니다. 블루스크린 문제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문제로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원인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새로 교체한 SSD에서 불량이 의심된다고 하셨는데, 새로운 부품이 불량이라면 확실히 의심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한, 수리 비용이 협상에 의해 계속 내려갔다면, 그 과정도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일단, 메인보드와 디스크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이 내려졌다는 점에서, 가능성은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도 신뢰할 수 있는 진단을 받은 것인지, 혹은 과도하게 수리비용을 청구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SSD가 불량이라는 지적은 새 부품이기 때문에 더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SSD가 불량일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제조사의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공식 센터 AS를 맡겨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