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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큰고니16
당당한큰고니1622.04.05

아이가 신경질을 너무낼때는 어텋게하죠?

이제 초등5학년이된 딸이 짜증을 많이 내는데 그때미다 혼을 낼수도 없고 받아주자니 버릇이 더 나빠지는것 같아요. 어떻게하는게 부모와 아이 모두 마음이 안다칠까요? 조언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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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신경질을 너무 낸다고 하신다면

    아이에게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4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절대로 고함을 질러서는 안 됩니다. 고함은 상황을 개선하기는커녕 악화만 시킬 뿐입니다. 그리고 신경질 부리는 아이와 절대로 다퉈서는 안 됩니다. 신경질을 부릴 때는 그저 신경질이 나있는 것이니까 아무것도 듣지 말라고 조언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에 있어서는 단호함과 따스함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잘못된 행동은 그냥 방치하게 되면 강화가 될수있습니다.

    이럴땐 내가 어떤것을 꼭 훈육해야지라는 마음을 먹고

    많은 것이 아닌 하나정도만 정하여서 단호하게 훈육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훈육을 잘 받는다면 아이를 안아주고 이야기를 잘들어준것에 지지해주면서 애정을 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훈육을 한다고 해서 아이의 마음이 다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훈육을 할때 감정적이거나 하는 부분을 배제하고 행동의 교정에 초점을 맞추면서 해주는것이 중요할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학년이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니,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깊은 대화를 나눠 보시면서, 짜증을 내는 대신, 바르게 표현 하는 방법에 대해 서로 고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경질을 내는 상황과 관련해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짜증은 아이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니, 아이가 짜증을 낼 때는 어머님께서는 심호흡을 한 후 대화를 시도 하시기 바랍니다.

    짜증을 내고 있는 중간에 혼을 내거나 멈추게 하면 안됩니다.

    우선은 짜증이 가라 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짜증을 내는 이유에 대해 물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뜻대로 되지 않을 땐 미리 아이 자신이 자신의 기분을 말로 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나는 이것을 하고 싶으니까, 다른거 하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이런 식으로 미리 자신의 기분을 이야기 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