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새로 했고 마른 도배지를 잘라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윗층 누수로 인해 거실 도배를 하게 됐습니다.

도배가 끝났을때 뭔가 지저분한 느낌이 났지만 뭔지 잘 몰랐어요.천장 도배지가 구겨져 있어서 여쭤보니 도배사장님이 2~3일 지나면 꾸겨져 있는 도배지는 펴질거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저분한 느낌이 났나보다 했어요

근데 그날 저녁 퇴근한 남편이 보고 도배를 덜 끝냈나 하더라구요 천장에 끝내고 태움이라는 것을 5미리로 잘라서 몰딩에 지저분하게 붙어 있더라구요

기존 도배는 2미리로 되어 있어서 깔끔한대 비교해 보니 너무 지저분합니다

그래서 다시 손을 봐서 잘라 달라 했어요.다시 손 봐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다 마른 도배지를 자르면 몰딩에 칼 자국이 날거 같고 더 지저분하게 될거 같아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마른 도배지를 칼로 그냥 자르면 몰딩에 흠집이 나거나

    도배지가 뜯겨서 더 지저분해지는 게 맞아요

    그래서 도배 사장님이 다시 오시면 그냥 자르지 말고

    물걸레로 몰딩 쪽 도배지를 살짝 적셔서 풀기를 불린 다음에

    해라를 몰딩 틈새에 바짝 대고 칼날을 새로 부러뜨려

    아주 날카로운 상태로 조심스럽게 잘라내 달라고 하셔야 해요

    전문가들은 마른 벽지도 상처 없이 자르는 요령이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작업 전에 사장님께 몰딩에 칼자국 안나게

    헤라 대고 조심조심 잘라주세요 라고 한 번 더 꼭 당부하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