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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많이화창한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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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갔다가 버스타고 내려오는데 중이염걸렸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항공성 중이염은 제가 잘걸려서 비행기 탈때마다 약을 복용했는데 ..

이번엔 스키장 돌아오는길에 차가 한참 내려갔습니다.

그러면서 귀가 먹먹해지더니 코잡고 흥해도 귀가 안뚫려서 가만히 있다가 잠들었는데 갑자기 통증이 느껴지면서 뚫렸는데 왼쪽만 다시 막히더니 중이염 걸렸네요

그리높지도 않은거 같은데 이정도면 수술만이 답인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경과는 항공성 중이염과 유사한 기전의 기압성 중이염으로 보입니다. 고도가 아주 높지 않아도 급격한 고도 변화가 있으면 이관 기능이 약한 분에서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를 잡고 압을 주는 동작이 오히려 이관 점막을 더 부종시키면서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 수술이 바로 필요한 상황은 대개 아닙니다. 대부분은 약물치료로 호전되며,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이관 기능 개선 목적의 약물, 필요 시 항생제와 진통소염제로 경과를 봅니다. 다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청력 저하, 삼출액이 수주 이상 남는 경우에는 고막 절개나 환기관 삽입을 고려합니다. 이는 반복적으로 심하게 재발하는 경우에 한해 선택되는 보존적 수술입니다.

    요약하면, 지금 상태만으로 수술이 유일한 답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이비인후과에서 이관 기능과 고막 상태를 확인한 뒤 단계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보수적이고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고도 변화에 따른 기압 변화 시 이관이 적절하에 기능하지 않아 중이 내 압력의 평형이 이뤄지지 않을 때 귀의 먹먹함, 통증, 이명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침 삼키기, 껌 씹기, 발살바 호흡 등으로 이관을 개방하여 중이 압력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적어주신 내용만으로 중이염의 여부를 알긴 어려우므로 불편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진찰을 받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