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올라가면 보통 1학년 때 했던 활동을 바탕으로 심화탐구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 주제를 정할 때도 나중에 확장할 수 있는 걸 고르는 게 좋아요.
생명 쪽 관심 있는 친구들이라면 단순히 교과서 개념만 탐구하기보다 생활 속 현상을 생명과 연결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수면 시간과 학업 성취도의 관계,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집중력의 관계, 운동량과 심박수 변화, 카페인 섭취와 반응속도, 스트레스와 면역력의 관계, AI는 어디까지 인간을 대체할 수 있을까?
같은 주제가 있어요.
특히 AI 주제는 생명과도 연결할 수 있는데, AI가 의료 진단이나 신약 개발에 활용되는 사례를 조사하고 실제 의사·연구원의 역할과 비교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AI는 질병 진단을 어디까지 대체할 수 있는가?” 같은 식으로요.
그리고 고2 때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AI와 인간 의사의 진단 정확도 비교, AI 기반 신약 개발의 한계, 유전자 분석에 활용되는 AI 기술, 의료 AI의 윤리적 문제
같은 심화탐구로 발전시킬 수 있어서 생기부 연계도 자연스럽게 됩니다.
5개월 프로젝트라면 너무 어려운 이론보다는 설문조사, 논문 조사, 통계 분석까지 직접 할 수 있는 주제가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