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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개구리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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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콧줄 끼고있는데 속이 쓰리다고 하시는건 왜그런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70대 +
기저질환
당뇨.혈압.직장암
복용중인 약
당뇨약.혈압약

엄마는 나이가 86세이시고 노환으로 콧줄을 끼고있는데 6개월전에 직장암도 발견되셨어요

집에서 요양을 하시는데 콧줄로 아침을 드시고나면 점심 먹을때쯤 되면 속이 쓰려서 많이 아프다고 하십니다 왜인가요? 그리고 장내시경이랑 위내시경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콧줄(비위관)로 영양을 드시는 경우 속쓰림은 비교적 흔합니다. 주된 원인은 위산 역류, 위 점막 자극, 주입 속도나 용량 과다, 공기 유입, 위 배출 지연 등입니다. 특히 고령, 당뇨(위운동 저하 가능), 장기간 비위관 유지가 있으면 증상이 더 잘 생깁니다. 아침에 주입 후 시간이 지나 점심 무렵에 아프다는 점은 위산 분비 증가나 역류와도 맞습니다.

    대처로는 주입 속도를 더 천천히 하고, 한 번에 넣는 양을 줄여 나누어 주입하며, 주입 전후 상체를 30–45도 올려 유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공기 주입을 최소화하고, 필요 시 위산 억제제(PPI/H2 차단제)나 위장운동 촉진제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혈변, 토혈, 지속적 체중 감소, 밤에 심해지는 통증이 동반되면 평가가 필요합니다.

    내시경은 고령과 전신 상태를 고려해 신중해야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경고 증상이 있으면 위내시경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장내시경은 현재 증상과 직접 연관성은 낮고 준비 부담이 큽니다. 담당 주치의와 상의해 비위관 관리 조정과 약물치료를 우선하고, 필요 시 최소한의 검사부터 단계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