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레기 해장국에 시레기는 무엇으로 어떻게 만드나요?
제목처럼 시레기 해장국에 시레기는 어떻게 만드는지 궁굼합니다
감자탕 추어탕 각종 해장국에 들어가는 시레기는 다 똑같은 재료로 만드나요?
시래기 해장국에 시래기는 보통 배추의 겉잎부분을 삶아서 사용하기도 하고 무에 달린 이파리인 무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제가 먹은 시래기 해장국은 배추우거지를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시래기는 무청을 말린 것을 말합니다. 우거지는 배추의 겉잎을 말하구요. 감자탕에는 배추 우거지를 많이 사용하고 추어탕에는 열무시래기나 무청시래기를 주로 쓰는 것 같습니다.
감자탕= 시레기는 주로 무의 잔여물이나
채소로 사용 하고
국물의 깊은 맛을 더해진다
추어탕=이 탕에서도 무가 사용되나,
보통 더 부드럽고 진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 다양한 재료와 함께 조리 된다
해장국에서는 시레기가 무와 함께
다른 채소나 고기와 조화를 이루면서
국물의 시원함을 더하는 역할을 한다
정확한 명칭은 '시래기' 라고 합니다.
흔히 무청이나 배춧잎 말린것을 시래기라고 합니다. 데쳐서 그늘에 말려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곳에 보관하는 것이 보관방법입니다.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감자탕 해장국 같은데 들어가는 거는 우거지입니다 시레기는 무우 잎으로 만드는 거고요 우거지 같은 경우에는 배춧잎으로 만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춧잎을 말려서 건조한게 우거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레기 해장국이 아니고 우거지해장국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주포근한보스님
시레기는 무우 줄기를말린거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 감자탕해장국요리들어가는종류는 거의 무청입니다
무 시레기 배추잎 시레기가 있는데요. 무 잎과 배춧잎을 삶아서 햇빛에 말려 보관했다가 다시 사용할때는 물에 불리거나 끓여서 사용합니다. 보통은 무청 시레기를 감자탕 추어탕에 많이 쓰시지만 배추 시레기도 꽤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