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자 토론회 나눠서 하는이유
두개 조 나눠서 토론회 하잖아용
왜 굳이 나눠서 하나요?
그냥 한자리 다 모여서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특히 먼저 토론회 한 후보들은 유력 후보 같고
두번 째로 하는 후보자 토론회는 뽑힐 가능성도
없어 보이는데 왜 굳이 생방으로 토론회 하는지..
그렇잖아도 어제 실시한 대통령 후보자 토론회에서 어떤 분이 차별하는 정책이라고 투덜거리는것 봤어요.
쉽게 말해 1군, 2군으로 나눠서 토론회 하는 이유는, 시청하는 국민들이 후보자 선택을 보다 더 용이하게 할려고 그러는 겁니다.
후보자 전원을 한자리에 모아서 토론회를 하면 제대로 된 토론회가 될 수 없으며, 한정된 시간에 질문과 답변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입니다.
시청자 역시 후보자 선택에 애로사항이 생길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득불 나눠서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하는 겁니다.
대통령 후보자의 토론회를
몇차례 나눠서 진행하는 것은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토론할 주제도 많고, 복잡하여
중구난방식 질의와 응답보다는
일정을 잡아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대통령 후보로 등록한 사람이 8명인데, 8명이 토론을 한다면 중구난방 제대로 토론이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제 토론만 봐도 네 명까지는 서로 묻고 답하고 하는것이 가능한데,8명이 한자리에 모이면 토론이 아닌 각자의 주장밖에는 안될것 같았습니다.
시청률이 낮고 관심이 적더라도 대통령 후보까지 나온 사람들이니 그들의 주장도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TV중계를 하는것 같습니다.
어느 선거든 출마를 하려고 하면 당선 될수 있다는 희망도 있고 다음 기회를생각해서 출마 하지 않을까요~? 이번은 꼭 당선 한다고 하는 마음은 없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