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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마이카 붐이 일어난 땐 언제인가여?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마이카 붐이 일어난 땐 언제인가여? 뭐랄까 80년대 중후반부터 본격적인 마이카 시대가 일어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언제부터 마이카 시대가 본격적으로 일어났죠? 답글 바랍니다만…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국에서 '나만의 차'를 갖는 마이카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80년대 중후반입니다.

    <1970년대 후반 (마이카 시대의 '서막')>

    1976년 최초의 국산 독자 모델인 현대 포니 출시.

    포니의 등장으로 부유층이나 택시뿐만 아니라, 일반 중산층도 "우리도 차를 가질 수 있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자동차는 여전히 고가의 사치품에 가까웠습니다.

    <1980년대 중후반 (본격적인 마이카 시대의 '폭발')>

    이 시기에 이르러 진짜 국민 대다수가 차를 사는 '마이카 붐'이 일어납니다.

    3저 호황과 소득 증가: 저달러·저유가·저금리로 대변되는 '3저 호황' 덕분에 국민 소득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 자가용을 살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입니다.

    가성비 소형차들의 전성기: 1987년을 전후하여 현대 엑셀, 기아 프라이드, 대우 르망 같은 저렴하고 실속 있는 소형 승용차들이 쏟아져 나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1985년에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가 1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이후 불과 12년 만인 1997년에 1,000만 대를 넘어서며 도로 위 풍경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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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우리나라 마이카 붐은 1980년대 중후반에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3저 호황으로 소득이 늘면서 현대 엑셀과 기아 프라이드 같은 소형차의 인기가 폭발했습니다.

    1985년 자동차 등록 대수가 100만대를 넘었고, 1997년에는 10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10년 사이에 우리나라 자동차 대수가 10배가 증가한 셈이죠.

    그 시기부터 각 가정마다 자동차가 1대씩 필수로 생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