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게임을 잘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볼링칠 기회가 많아졌는데요.
근데 이게 쉬워보이는데 하면 꼭 볼링공이 코너로 빠지기 십상이더라구요. 잘하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볼링은 기본 자세와 릴리스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레인 중앙을 기준으로 일직선 걷기와 손모 고정에 집중하면 코너로 빠지는 걸 줄일 수 있습니다.
꾸준히 연습하면 서 자신만의 스윙 리듬과 타겟 포인트를 찾는 게 필요합니다.
기본 자세부터 확실히 연습하세요.
공을 굴리는 건 나중 일입니다.
볼링을 잘 치는 핵심 노하우
볼링이 보기엔 쉬워 보여도 막상 해보면 공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빠지기 쉽습니다. 특히 초보자라면 공이 코너(거터)로 빠지거나, 일관성 없이 핀을 맞추는 일이 흔합니다. 아래에 초보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팁을 정리했습니다.
1. 공 선택부터 제대로!
손가락이 너무 꽉 끼거나 헐거운 공은 피하세요. 엄지, 중지, 약지 3개 손가락이 한 마디 정도 들어가고, 손바닥이 2/3 정도 볼링공에 닿는 공이 적당합니다.
남성 기준 9~12파운드, 여성 기준 7~10파운드 공이 무난합니다. 무거운 공이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니, 손에 맞고 컨트롤이 쉬운 공을 고르세요.
2. 스텝과 자세, 기본에 충실하기
초보자는 4스텝 투구법을 추천합니다. 네 걸음으로 접근하며 마지막 스텝에서 공을 던지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어깨는 수평을 유지하고, 팔은 앞뒤로만 움직이게 하세요. 팔이 옆으로 흔들리면 공이 사이드로 빠집니다.
허리는 약간 숙이고, 무릎도 살짝 굽혀 중심을 잡으세요.
공을 던질 때는 팔꿈치를 펴고, 손바닥이 하늘을 보게 스윙하며, 공이 손에서 빠져나간 후에는 손이 귀 옆까지 자연스럽게 올라오게 합니다.
3. 타겟팅(에임)과 릴리스
핀을 직접 보지 말고, 레인 중간의 삼각형 화살표(에임 스폿)를 목표로 삼으세요. 오른손잡이라면 우측 두 번째 화살표를 기준으로 투구하면 1번-3번 핀 사이(포켓)에 공이 잘 들어갑니다.
공을 놓는 순간(릴리스)은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하고, 힘을 너무 주지 마세요. 힘으로 치면 오히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초보자는 스트레이트 볼(회전 없이 직진)을 먼저 연습하고, 익숙해지면 훅 볼(손목을 살짝 돌려 회전 주기)로 발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일관성 있는 자세와 연습
매번 같은 스텝, 같은 릴리스, 같은 타겟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세요. 자세가 들쭉날쭉하면 점수도 들쭉날쭉해집니다.
스트라이크만 노리지 말고, 스페어(남은 핀 처리) 연습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남은 핀을 정확히 맞추는 연습을 꾸준히 하세요.
5. 실전에서 자주 나오는 실수와 해결법
공이 자꾸 코너로 빠진다면, 어깨가 기울어졌거나 팔이 옆으로 흔들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깨 수평, 팔 앞뒤 직선 스윙을 의식하세요.
힘을 너무 주면 공이 흔들리니, 부드럽게 스윙하면서 릴리스 타이밍에 집중하세요.
한눈에 보는 볼링 잘 치는 법 요약
핵심 포인트 실천 팁 요약
공 고르기 손에 맞고, 너무 무겁지 않은 공 선택
스텝과 자세 4스텝, 어깨 수평, 팔 앞뒤 직선 스윙
타겟팅 에임 스폿(화살표) 보고 던지기
릴리스 힘 빼고 자연스럽게, 스트레이트 볼부터 연습
일관성 매번 같은 자세와 릴리스, 스페어 연습 병행
마무리
볼링은 힘이 아니라 정확도와 일관성이 승부를 가르는 스포츠입니다. 위의 팁들을 참고해 연습하다 보면, 공이 코너로 빠지는 일도 점점 줄고, 점수도 자연스럽게 오를 것입니다. 무엇보다 꾸준히 즐기면서 연습해보세요. 실력이 쑥쑥 느는 걸 직접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볼링 초보시라면 볼링공을 굴리실때 최대한 정중앙에서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최대한 일자로 팔로 원을 그리듯이 스윙하면서 바닥에 던지세요.
조금이라도 팔이 꺾이거나 각도가 틀어지면 공이 옆으로 빠지는데요.
우선초보일때는 자세부터 잡는게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