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때마다 휴가를 쓰는 동료가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상부에서 감사가 나옵니다.
근태 및 초과 수당 등에 관해서요~
날짜가 특정되었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가
그 날에 맞춰서 휴가를 써 버리네요~
준비할 게 한 두 가지가 아닌데, 정말 너무 하네요~
나도 휴가를 내 버릴까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싫네요~! 위에 다 보고를 할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보통 일이 많을 때 혼자 휴가 내는게 눈치 보이지 않나요?
상사분에게 말씀드려 감사 끝나고 휴가가도록 일정을 바꿔달라고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회사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효율성도 중요하나 형평성 또한 중요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정말 난감하시겠어요
그런 동료에게는 있는그대로 애기하는게 가장좋아요
정말 감사때만 휴가를 써야 하는건지 다들 힘들때인데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 한거 아니냐고요
보통은 알아들을 텐뎅 내휴가 내가 쓴다고 하면
그럼 나도 그날 써야 겠다 다른 동료 누구도 그날 쓴다고 하네
그럼 어떻게 되는지 보자고 애기하세요
그럼 어떤말이 나올지 그리고 그래도 정신 못차리면
정말 같이 그날 휴가를 내보세요 그럼 위에서 말이 있겠죠
그럼 위에 이래서 저도 한번 내봤다고 애기하세요
그럼 그 동료가 결단을 내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보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단 동료와 어색해지는 건 고려하시구요.
그 동료란 사람이 과연 정신이 올바른 사람인지 의심이 들구요.
휴가라는건 원칙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때에 가는건 맞지만 예외사항도 분명히 두고 있죠.
업무가 몰리는 감사기간은 예외사항의 조건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뻔히 업무 몰리는 감사기간에 휴가를 갈 수 있다는 것도 놀랍고 다른 사람들 엿 먹으라는 태도도 놀립습니다.
안녕하세요. 둥이아빠V입니다.
휴가라는 것은 위에 결재를 받고 쓰는게 아닐까요? 바쁜 시기에 너무한 직원이네요
담에는 먼저 한번??ㅎㅎ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남들에게 뒷치닥거리 하라고 일을 미루고있는 사람인데 보고를 해서 뒷수습을 하게끔 만들어버리세요 정말 최악의 사람이네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이런것은 상사가 알아서 조율을 하셔야 합니다.
분명히 연차는 개인의 일정에 맞게 사용을 하는것이 맞지만,
피치못할 사유에 있어서는 조정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상사분에게 이야기를 하셔서 건의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알뜰한토끼288입니다. 휴가 승인자체를 위에서 하는 회사라면 보고를 해도 딱히 제지가 안될거 같습니다 차라리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